새벽까지 옅은 황사…강풍·건조 특보

새해 첫 날 비교적 포근해 활동하기 수월하셨을텐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짙었던 황사가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영향을 주다가 소멸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크게 춥진않겠습니다.

1월에 강원도에서 얼음낚시 많이들 하실텐데요.

지금 평창에선 송어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는 모레부터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맑겠고 아침에 내륙지역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에도 연무나 박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 강원 영동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3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