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년’ 가수 이선희, 다음 달 15집 앨범 발표

<앵커 멘트>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선희씨가 다음달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인기 드라마에 출연중인데 대니얼 대 킴은 지금 한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중 문화 소식 한상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70 80세대에게는 정말 너무도 깊이 각인돼있는 여가수죠.

바로 이선희씨인데요.

제이에게 한바탕 웃음으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에 데뷔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15집 앨범을 발표한 다고 합니다

이선희씨의 새 앨범은 14집 사랑아 이후 5년 만이며 현재 신곡 녹음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기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서 활약중인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한국에서도 연기 활동을 펼칩니다.

연예 기획사 싸이더스 HQ는 대니얼 대킴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그가 100% 역량을 발휘해 국내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니얼 대킴은 현재 미국 CBS에서 방영중인 하와이 파이브 오 시리즈에서 진호 켈리 역을 맡아 시즌 4를 촬영중입니다.

리쌍의 개리가 오는 15일 데뷔 후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가수로 나섭니다.

리쌍 컴퍼니는 이번에 솔로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모두 개리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 한 곡들로 지금까지 보여왔던 리쌍의 색깔을 떠나 개리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감성과 감각으로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