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대륙 불볕더위…홍콩, 대체로 맑음

입력 2014.01.07 (11:08) 수정 2014.01.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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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한파가 찾아온 북미대륙과는 달리, 남미대륙은 지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덥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기온은 연일 4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열사병으로 10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홍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 예상됩니다.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한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일교차도 11도 정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파리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런던의 한낮기온 1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요즘 토론토는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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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07 11:11:45
    • 수정2014-01-07 13:32:52
    지구촌뉴스
20년 만에 한파가 찾아온 북미대륙과는 달리, 남미대륙은 지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덥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기온은 연일 4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열사병으로 10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홍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 예상됩니다.

싱가포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한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일교차도 11도 정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파리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런던의 한낮기온 1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요즘 토론토는 강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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