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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포트] 일, F-3 능가 스텔스기 ‘신신’ 개발
입력 2014.01.07 (21:26) 수정 2014.01.07 (22:1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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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이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 역할을 하는 국가안전보장국을 출범시켰습니다.

영토분쟁과 북핵 문제 등 국가 안보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상설 조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초대 국장은 아베 총리의 외교 책사로 불리는 야치 쇼타로인데요.

바로 미국으로 달려가 적극적 평화주의와 평화헌법 개정 문제 등 아베 정권의 핵심 우경화 정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 모두가 군사대국화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인데요.

차세대 전투기 개발 등 군사력 강화에도 온 힘을 쏟고 있는 일본의 현 상황, 도쿄 박재우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키나와 해상에 가상의 적이 침투하자, 공군자위대 전투기가 즉각 출동합니다.

미국 F-35보다 엔진성능이 뛰어나 공중전 능력을 높였다는 일본의 최신 스텔스 전투기 `신신'입니다.

공대공 미사일로 적의 전투기를 격추하고, 사거리 200km의 최신형 대함미사일로 구축함까지 침몰시킵니다.

이런 최신 전투기 `신신' 시제기가 다음달이면 완성됩니다.

일본은 시제기를 운용하면서 보완해 가공할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를 오는 2017년까지 독자 개발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의 전투기를 압도하겠다는 계산입니다.

또, 최신형 해상 초계기 P-1은 이미 실전 배치했고, C-2 신형 수송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전략적으로 영토와 영해, 영공을 지키고 일본인의 안전과 국익을 확실히 지켜나가겠습니다."

이지스함 증강.

육상 자위대의 신속대응군 편성과 해병부대 창설 계획까지.

우선은 센카쿠 등 영토분쟁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거란 명분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국가안전보장국 설립을 통한 일본의 NSC 출범은 군사대국화와 전쟁 가능한 국가로 가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하는 행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 [앵커&리포트] 일, F-3 능가 스텔스기 ‘신신’ 개발
    • 입력 2014-01-07 21:28:36
    • 수정2014-01-07 22:17:19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이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 역할을 하는 국가안전보장국을 출범시켰습니다.

영토분쟁과 북핵 문제 등 국가 안보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상설 조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초대 국장은 아베 총리의 외교 책사로 불리는 야치 쇼타로인데요.

바로 미국으로 달려가 적극적 평화주의와 평화헌법 개정 문제 등 아베 정권의 핵심 우경화 정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 모두가 군사대국화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인데요.

차세대 전투기 개발 등 군사력 강화에도 온 힘을 쏟고 있는 일본의 현 상황, 도쿄 박재우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키나와 해상에 가상의 적이 침투하자, 공군자위대 전투기가 즉각 출동합니다.

미국 F-35보다 엔진성능이 뛰어나 공중전 능력을 높였다는 일본의 최신 스텔스 전투기 `신신'입니다.

공대공 미사일로 적의 전투기를 격추하고, 사거리 200km의 최신형 대함미사일로 구축함까지 침몰시킵니다.

이런 최신 전투기 `신신' 시제기가 다음달이면 완성됩니다.

일본은 시제기를 운용하면서 보완해 가공할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를 오는 2017년까지 독자 개발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의 전투기를 압도하겠다는 계산입니다.

또, 최신형 해상 초계기 P-1은 이미 실전 배치했고, C-2 신형 수송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전략적으로 영토와 영해, 영공을 지키고 일본인의 안전과 국익을 확실히 지켜나가겠습니다."

이지스함 증강.

육상 자위대의 신속대응군 편성과 해병부대 창설 계획까지.

우선은 센카쿠 등 영토분쟁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거란 명분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국가안전보장국 설립을 통한 일본의 NSC 출범은 군사대국화와 전쟁 가능한 국가로 가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하는 행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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