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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안내견 역할을 다른 동물이 한다면? 외
입력 2014.01.09 (06:50) 수정 2014.01.09 (07:5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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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본능을 참고 훈련을 통해 시각 장애인의 눈이 되는 안내견!

어느 동물도 대신할 수 없는 그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재밌는 캠페인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시각 장애인의 눈을 대신하는 안내견들!

전문 훈련을 받은 이들 대신 다른 동물들이 안내견의 역할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요?

그 엉뚱한 상상을 재현한 캠페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다란 뿔로 운전기사의 시야를 방해하고 버스에 타기 싫다며 생떼를 쓰는 동물들!

노르웨이 시각장애인 협회는 이처럼 정식 안내견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전달하고자 이 캠페인을 제작했는데요.

시각 장애인의 벗이자 빛이 되어주는 안내견! 아직 사회에 남아있는 이들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디트로이트에 생동감 선사한 스키 묘기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 '디트로이트'!

황폐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곳에 역동적인 스키 묘기가 펼쳐지며 자고 있던 생동감이 깨어납니다.

수십 채의 버려진 건물과 쇠락한 시내 거리를 무대로 고난도 공중곡예를 선사하는 이들은 미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인데요.

이들은 일명 '유령 도시'로 알려진 디트로이트 곳곳을 탐방하며, 자신들만의 장애물 코스를 직접 설치한 뒤, 독창적인 점프 기술과 예술성 넘치는 스키 묘기에 도전했습니다.

어느새 오래된 공장 창고가 신나고 짜릿한 겨울 스포츠 놀이터로 변신한 것 같은데요.

하늘로 비상하는 듯한 이들의 묘기가 마치 과거 디트로이트의 영광처럼 화려하네요.

위험천만한 상어의 기술

<앵커 멘트>

황홀하고 환상적인 바다 탐험의 순간을 공포 영화로 바꿔버린 상어의 아찔한 공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멕시코 바다 속, 보호 기구 안에서 스쿠버 다이버들이 신비한 바다 생태계를 체험 중인데요.

물속을 부드럽게 유영하는 상어에 시선을 빼앗긴 그 순간, 이들 뒤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납니다.

상어가 수중 철장 사이로 머리를 들이민 채, 날카로운 이빨로 위협한 건데요.

다이버들이 다른 상어에 한눈을 파는 사이, 뒤에서 기습을 한 겁니다.

재빨리 발로 머리를 밀어내고 카메라 플래시로 상어를 쫓아내는 사람들!

정말 십 년은 감수한 기분이 들었겠네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세계

칠이 벗겨진 그래피티 작품과 낙서들, 먼지가 수북이 쌓인 바닥과 깨진 유리창까지, 우리 주변에 버려진 건물이나 오래된 창고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죠?

흥미로운 건 이 건물이 실제가 아니라, 모두 컴퓨터로 창조한 가상의 공간이란 겁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 영상 효과는 폴란드의 한 시각효과 업체가 개발한 차세대 3D 스캔 기술로 창조한 건데요.

구석에 흩어진 쓰레기 더미도 일상에서 보던 것처럼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감촉도 느껴질 것 같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3D기술! 그 끝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지네요.

사이렌 소리? ‘식은 죽 먹기’

이동하는 구급차를 따라 점점 높게 들리는 사이렌 소리!

산책 나온 애완견도 발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곧바로 목을 길게 빼며 사이렌 소리를 따라하는 애완견!

구급차가 멀어져가며 점차 낮게 들리는 사이렌 소리와 메아리 같은 여운까지 그럴싸하게 모방합니다.

우연히 만난 구급차가 애완견의 숨겨진 재주를 불러냈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안내견 역할을 다른 동물이 한다면? 외
    • 입력 2014-01-09 07:05:40
    • 수정2014-01-09 07:56:2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본능을 참고 훈련을 통해 시각 장애인의 눈이 되는 안내견!

어느 동물도 대신할 수 없는 그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재밌는 캠페인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시각 장애인의 눈을 대신하는 안내견들!

전문 훈련을 받은 이들 대신 다른 동물들이 안내견의 역할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요?

그 엉뚱한 상상을 재현한 캠페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다란 뿔로 운전기사의 시야를 방해하고 버스에 타기 싫다며 생떼를 쓰는 동물들!

노르웨이 시각장애인 협회는 이처럼 정식 안내견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전달하고자 이 캠페인을 제작했는데요.

시각 장애인의 벗이자 빛이 되어주는 안내견! 아직 사회에 남아있는 이들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디트로이트에 생동감 선사한 스키 묘기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 '디트로이트'!

황폐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곳에 역동적인 스키 묘기가 펼쳐지며 자고 있던 생동감이 깨어납니다.

수십 채의 버려진 건물과 쇠락한 시내 거리를 무대로 고난도 공중곡예를 선사하는 이들은 미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들인데요.

이들은 일명 '유령 도시'로 알려진 디트로이트 곳곳을 탐방하며, 자신들만의 장애물 코스를 직접 설치한 뒤, 독창적인 점프 기술과 예술성 넘치는 스키 묘기에 도전했습니다.

어느새 오래된 공장 창고가 신나고 짜릿한 겨울 스포츠 놀이터로 변신한 것 같은데요.

하늘로 비상하는 듯한 이들의 묘기가 마치 과거 디트로이트의 영광처럼 화려하네요.

위험천만한 상어의 기술

<앵커 멘트>

황홀하고 환상적인 바다 탐험의 순간을 공포 영화로 바꿔버린 상어의 아찔한 공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멕시코 바다 속, 보호 기구 안에서 스쿠버 다이버들이 신비한 바다 생태계를 체험 중인데요.

물속을 부드럽게 유영하는 상어에 시선을 빼앗긴 그 순간, 이들 뒤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납니다.

상어가 수중 철장 사이로 머리를 들이민 채, 날카로운 이빨로 위협한 건데요.

다이버들이 다른 상어에 한눈을 파는 사이, 뒤에서 기습을 한 겁니다.

재빨리 발로 머리를 밀어내고 카메라 플래시로 상어를 쫓아내는 사람들!

정말 십 년은 감수한 기분이 들었겠네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세계

칠이 벗겨진 그래피티 작품과 낙서들, 먼지가 수북이 쌓인 바닥과 깨진 유리창까지, 우리 주변에 버려진 건물이나 오래된 창고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죠?

흥미로운 건 이 건물이 실제가 아니라, 모두 컴퓨터로 창조한 가상의 공간이란 겁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 영상 효과는 폴란드의 한 시각효과 업체가 개발한 차세대 3D 스캔 기술로 창조한 건데요.

구석에 흩어진 쓰레기 더미도 일상에서 보던 것처럼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감촉도 느껴질 것 같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3D기술! 그 끝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지네요.

사이렌 소리? ‘식은 죽 먹기’

이동하는 구급차를 따라 점점 높게 들리는 사이렌 소리!

산책 나온 애완견도 발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곧바로 목을 길게 빼며 사이렌 소리를 따라하는 애완견!

구급차가 멀어져가며 점차 낮게 들리는 사이렌 소리와 메아리 같은 여운까지 그럴싸하게 모방합니다.

우연히 만난 구급차가 애완견의 숨겨진 재주를 불러냈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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