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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부츠’…잘못 신으면 ‘독’
입력 2014.01.11 (07:25) 수정 2014.01.11 (22:4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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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자 부츠를 신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멋을 위해 굽이 높고 무릎 아래까지 덮는 부츠를 신었다간 무릎과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고 디스크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낮 영하의 날씨에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

높은 굽에다 무릎 아래까지 덮는 부츠를 신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허리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습니다.

기온이 낮아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높은 굽의 부츠를 자주 신은게 화근이었습니다.

<인터뷰> 임지영(허리 디스크 환자) : "일 때문에 높은 부츠를 신고 오래 걷고 무거운 가방까지 들고다니는데 갑자기 너무 아파서 움직이질 못해.."

굽이 6센티미터 이상인 부츠를 신고 장시간 걸으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척추가 과하게 앞으로 구부러지는 척추전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 허리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디스크도 발생합니다.

<인터뷰> 오성원(한의사) : "전만증이 악화돼 근육과 인대 사이에 충격이 가해지면 디스크 뿐 아니라 무릎에도 관절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종아리를 조이는 부츠는 혈액순환을 막아 영상의 기온에서도 가려움증이 심한 '동창'에 걸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부츠를 선택할 때 손가락 하나가 여유롭게 드나들 정도로 넉넉한 것이 좋습니다.

굽이 높은 부츠는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신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부츠를 신고 외출한 뒤에 따뜻한 물로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 인대나 관절이 이완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합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 겨울 ‘부츠’…잘못 신으면 ‘독’
    • 입력 2014-01-11 07:28:57
    • 수정2014-01-11 22: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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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자 부츠를 신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멋을 위해 굽이 높고 무릎 아래까지 덮는 부츠를 신었다간 무릎과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고 디스크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낮 영하의 날씨에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

높은 굽에다 무릎 아래까지 덮는 부츠를 신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허리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습니다.

기온이 낮아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높은 굽의 부츠를 자주 신은게 화근이었습니다.

<인터뷰> 임지영(허리 디스크 환자) : "일 때문에 높은 부츠를 신고 오래 걷고 무거운 가방까지 들고다니는데 갑자기 너무 아파서 움직이질 못해.."

굽이 6센티미터 이상인 부츠를 신고 장시간 걸으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척추가 과하게 앞으로 구부러지는 척추전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 허리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디스크도 발생합니다.

<인터뷰> 오성원(한의사) : "전만증이 악화돼 근육과 인대 사이에 충격이 가해지면 디스크 뿐 아니라 무릎에도 관절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종아리를 조이는 부츠는 혈액순환을 막아 영상의 기온에서도 가려움증이 심한 '동창'에 걸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부츠를 선택할 때 손가락 하나가 여유롭게 드나들 정도로 넉넉한 것이 좋습니다.

굽이 높은 부츠는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신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부츠를 신고 외출한 뒤에 따뜻한 물로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 인대나 관절이 이완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합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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