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감격시대’, “한류 드라마 한계 극복”
입력 2014.01.11 (07:30)
수정 2014.01.11 (2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백50억 원이 넘게 투입된 KBS의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다음주부터 방영됩니다.
일제강점기 건달세계를 다뤄 로맨틱 코미디 일색인 한류 드라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국주의 열강의 지배 아래 각국 청년들이 몰려들었던 1930년대 상하이.
범죄와 음모가 끊이지 않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중일 삼국 사내들의 화끈한 액션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진세연(드라마 '감격시대' 주연) : "이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올 것 같고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이 많이 나올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적인 상하이 풍경은 현지에 건설된 초대형 세트에서 촬영됐습니다.
국내에도 20세기 초를 재현한 세트를 만드는 등 백50억 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입해 수준 높은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 지명도가 높은 한류스타 김현중 씨가 주연을 맡아 수출 전망도 밝습니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 위주의 다른 한류 드라마와 달리 20세기 초를 무대로 한류 팬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액션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인터뷰> 김현중(드라마 '감격시대' 주연) : "이런 시대극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많은 시청자들이 그리워하던 장르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감격시대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10여 개 나라와 수출을 협의 중입니다.
감격시대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참신한 소재로 한류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백50억 원이 넘게 투입된 KBS의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다음주부터 방영됩니다.
일제강점기 건달세계를 다뤄 로맨틱 코미디 일색인 한류 드라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국주의 열강의 지배 아래 각국 청년들이 몰려들었던 1930년대 상하이.
범죄와 음모가 끊이지 않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중일 삼국 사내들의 화끈한 액션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진세연(드라마 '감격시대' 주연) : "이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올 것 같고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이 많이 나올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적인 상하이 풍경은 현지에 건설된 초대형 세트에서 촬영됐습니다.
국내에도 20세기 초를 재현한 세트를 만드는 등 백50억 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입해 수준 높은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 지명도가 높은 한류스타 김현중 씨가 주연을 맡아 수출 전망도 밝습니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 위주의 다른 한류 드라마와 달리 20세기 초를 무대로 한류 팬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액션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인터뷰> 김현중(드라마 '감격시대' 주연) : "이런 시대극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많은 시청자들이 그리워하던 장르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감격시대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10여 개 나라와 수출을 협의 중입니다.
감격시대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참신한 소재로 한류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드라마 ‘감격시대’, “한류 드라마 한계 극복”
-
- 입력 2014-01-11 07:33:58
- 수정2014-01-11 22:48:29

<앵커 멘트>
백50억 원이 넘게 투입된 KBS의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다음주부터 방영됩니다.
일제강점기 건달세계를 다뤄 로맨틱 코미디 일색인 한류 드라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국주의 열강의 지배 아래 각국 청년들이 몰려들었던 1930년대 상하이.
범죄와 음모가 끊이지 않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중일 삼국 사내들의 화끈한 액션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진세연(드라마 '감격시대' 주연) : "이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올 것 같고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이 많이 나올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적인 상하이 풍경은 현지에 건설된 초대형 세트에서 촬영됐습니다.
국내에도 20세기 초를 재현한 세트를 만드는 등 백50억 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입해 수준 높은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 지명도가 높은 한류스타 김현중 씨가 주연을 맡아 수출 전망도 밝습니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 위주의 다른 한류 드라마와 달리 20세기 초를 무대로 한류 팬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액션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인터뷰> 김현중(드라마 '감격시대' 주연) : "이런 시대극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많은 시청자들이 그리워하던 장르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감격시대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10여 개 나라와 수출을 협의 중입니다.
감격시대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참신한 소재로 한류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백50억 원이 넘게 투입된 KBS의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다음주부터 방영됩니다.
일제강점기 건달세계를 다뤄 로맨틱 코미디 일색인 한류 드라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국주의 열강의 지배 아래 각국 청년들이 몰려들었던 1930년대 상하이.
범죄와 음모가 끊이지 않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중일 삼국 사내들의 화끈한 액션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진세연(드라마 '감격시대' 주연) : "이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올 것 같고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이 많이 나올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적인 상하이 풍경은 현지에 건설된 초대형 세트에서 촬영됐습니다.
국내에도 20세기 초를 재현한 세트를 만드는 등 백50억 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입해 수준 높은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 지명도가 높은 한류스타 김현중 씨가 주연을 맡아 수출 전망도 밝습니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 위주의 다른 한류 드라마와 달리 20세기 초를 무대로 한류 팬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액션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인터뷰> 김현중(드라마 '감격시대' 주연) : "이런 시대극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많은 시청자들이 그리워하던 장르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감격시대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10여 개 나라와 수출을 협의 중입니다.
감격시대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참신한 소재로 한류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