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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준비로 겨울캠핑 만끽!
입력 2014.01.13 (06:34) 수정 2014.01.13 (07: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요즘 눈덮인 야외에서 밤을 지새며 캠핑을 하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추운 날씨인 만큼 방한과 화재 대비 등 철저한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죠.
겨울 야영 현장을 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 덮인 야영장..
온 가족이 손을 맞춰 멋진 휴식공간을 완성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눈밭에서 즐기는 놀이는 겨울 캠핑만의 묘미입니다.
해가 빨리지는 산골 마을.. 방한 준비는 필수입니다.
매트리스를 깔고 이불도 네겹이나 겹쳐 냉기를 막습니다.
<녹취> “잘 먹겠습니다!”
텐트 안 옹기종기 모여 함께 먹는 밥은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꿀맛입니다.
<인터뷰> 강민정(경기도 시흥시) : "밖이 춥다보니까 서로 더 뭉쳐있으면서 따뜻한 대화를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차 한잔을 마시며 도시에선 맛볼 수 없는 겨울밤의 정취도 한껏 느낍니다.
<인터뷰> 박선호(경기도 화성시) : "집에 있으면 딱딱한 느낌? 자연과 노는 느낌은 아니니까. 계속 TV만 보고.."
하룻밤이 지나고 자연의 기운을 한껏 머금고 찾아온 새로운 아침.
상쾌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고 눈앞에는 하얀 설원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신영식(경기도 남양주시) : "눈을 보면 일단 마음이 상쾌해지고, 텐트에서 나오자마자 뽀드득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의 스트레스라든가 이런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낭만으로 가득한 겨울캠핑..
철저한 방한준비와 환기대책으로 호젓한 자연의 품을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요즘 눈덮인 야외에서 밤을 지새며 캠핑을 하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추운 날씨인 만큼 방한과 화재 대비 등 철저한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죠.
겨울 야영 현장을 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 덮인 야영장..
온 가족이 손을 맞춰 멋진 휴식공간을 완성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눈밭에서 즐기는 놀이는 겨울 캠핑만의 묘미입니다.
해가 빨리지는 산골 마을.. 방한 준비는 필수입니다.
매트리스를 깔고 이불도 네겹이나 겹쳐 냉기를 막습니다.
<녹취> “잘 먹겠습니다!”
텐트 안 옹기종기 모여 함께 먹는 밥은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꿀맛입니다.
<인터뷰> 강민정(경기도 시흥시) : "밖이 춥다보니까 서로 더 뭉쳐있으면서 따뜻한 대화를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차 한잔을 마시며 도시에선 맛볼 수 없는 겨울밤의 정취도 한껏 느낍니다.
<인터뷰> 박선호(경기도 화성시) : "집에 있으면 딱딱한 느낌? 자연과 노는 느낌은 아니니까. 계속 TV만 보고.."
하룻밤이 지나고 자연의 기운을 한껏 머금고 찾아온 새로운 아침.
상쾌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고 눈앞에는 하얀 설원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신영식(경기도 남양주시) : "눈을 보면 일단 마음이 상쾌해지고, 텐트에서 나오자마자 뽀드득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의 스트레스라든가 이런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낭만으로 가득한 겨울캠핑..
철저한 방한준비와 환기대책으로 호젓한 자연의 품을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 철저한 준비로 겨울캠핑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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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06:38:04
- 수정2014-01-13 07:31:47

<앵커 멘트>
요즘 눈덮인 야외에서 밤을 지새며 캠핑을 하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추운 날씨인 만큼 방한과 화재 대비 등 철저한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죠.
겨울 야영 현장을 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 덮인 야영장..
온 가족이 손을 맞춰 멋진 휴식공간을 완성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눈밭에서 즐기는 놀이는 겨울 캠핑만의 묘미입니다.
해가 빨리지는 산골 마을.. 방한 준비는 필수입니다.
매트리스를 깔고 이불도 네겹이나 겹쳐 냉기를 막습니다.
<녹취> “잘 먹겠습니다!”
텐트 안 옹기종기 모여 함께 먹는 밥은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꿀맛입니다.
<인터뷰> 강민정(경기도 시흥시) : "밖이 춥다보니까 서로 더 뭉쳐있으면서 따뜻한 대화를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차 한잔을 마시며 도시에선 맛볼 수 없는 겨울밤의 정취도 한껏 느낍니다.
<인터뷰> 박선호(경기도 화성시) : "집에 있으면 딱딱한 느낌? 자연과 노는 느낌은 아니니까. 계속 TV만 보고.."
하룻밤이 지나고 자연의 기운을 한껏 머금고 찾아온 새로운 아침.
상쾌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고 눈앞에는 하얀 설원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신영식(경기도 남양주시) : "눈을 보면 일단 마음이 상쾌해지고, 텐트에서 나오자마자 뽀드득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의 스트레스라든가 이런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낭만으로 가득한 겨울캠핑..
철저한 방한준비와 환기대책으로 호젓한 자연의 품을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요즘 눈덮인 야외에서 밤을 지새며 캠핑을 하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추운 날씨인 만큼 방한과 화재 대비 등 철저한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죠.
겨울 야영 현장을 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 덮인 야영장..
온 가족이 손을 맞춰 멋진 휴식공간을 완성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눈밭에서 즐기는 놀이는 겨울 캠핑만의 묘미입니다.
해가 빨리지는 산골 마을.. 방한 준비는 필수입니다.
매트리스를 깔고 이불도 네겹이나 겹쳐 냉기를 막습니다.
<녹취> “잘 먹겠습니다!”
텐트 안 옹기종기 모여 함께 먹는 밥은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꿀맛입니다.
<인터뷰> 강민정(경기도 시흥시) : "밖이 춥다보니까 서로 더 뭉쳐있으면서 따뜻한 대화를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차 한잔을 마시며 도시에선 맛볼 수 없는 겨울밤의 정취도 한껏 느낍니다.
<인터뷰> 박선호(경기도 화성시) : "집에 있으면 딱딱한 느낌? 자연과 노는 느낌은 아니니까. 계속 TV만 보고.."
하룻밤이 지나고 자연의 기운을 한껏 머금고 찾아온 새로운 아침.
상쾌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고 눈앞에는 하얀 설원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신영식(경기도 남양주시) : "눈을 보면 일단 마음이 상쾌해지고, 텐트에서 나오자마자 뽀드득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의 스트레스라든가 이런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낭만으로 가득한 겨울캠핑..
철저한 방한준비와 환기대책으로 호젓한 자연의 품을 한껏 누릴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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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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