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국내파, 브라질서 생존경쟁 시작
입력 2014.01.17 (06:24)
수정 2014.01.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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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의 해, 홍명보호가 베이스캠프로 쓸 이구아수에서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국내파들의 치열한 생존경쟁도 막이 올랐는데요,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30도가 넘는 무더위는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가슴에 심박측정기를 달고 20m 왕복달리기가 반복합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봅니다.
체력테스트가 끝난 뒤 숨돌릴 새도 없이 미니게임이 이어집니다.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국내파들의 입지가 좁아지는만큼, 그 좁은 문을 뚫기 위한 생존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터뷰> 염기훈(축구 국가대표) : “누가 이길지 질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해봐야 아니까요”
베이스캠프의 모든 환경도 실제 월드컵을 치르는 것처럼 꾸며졌습니다.
본선에서 대표팀의 식사를 책임질 조리사도 합류해, 최적의 식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체력을끌어올리고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신동일(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리사) : “선수들이 훈련하고 피곤하면 파주에서 볼때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맛있게..”
홍명보 감독은 일주일간의 베이스캠프 적응훈련을 통해, 월드컵에 대비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브라질 월드컵의 해, 홍명보호가 베이스캠프로 쓸 이구아수에서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국내파들의 치열한 생존경쟁도 막이 올랐는데요,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30도가 넘는 무더위는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가슴에 심박측정기를 달고 20m 왕복달리기가 반복합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봅니다.
체력테스트가 끝난 뒤 숨돌릴 새도 없이 미니게임이 이어집니다.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국내파들의 입지가 좁아지는만큼, 그 좁은 문을 뚫기 위한 생존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터뷰> 염기훈(축구 국가대표) : “누가 이길지 질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해봐야 아니까요”
베이스캠프의 모든 환경도 실제 월드컵을 치르는 것처럼 꾸며졌습니다.
본선에서 대표팀의 식사를 책임질 조리사도 합류해, 최적의 식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체력을끌어올리고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신동일(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리사) : “선수들이 훈련하고 피곤하면 파주에서 볼때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맛있게..”
홍명보 감독은 일주일간의 베이스캠프 적응훈련을 통해, 월드컵에 대비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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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국내파, 브라질서 생존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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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7 06:25:50
- 수정2014-01-17 11:46:22
<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의 해, 홍명보호가 베이스캠프로 쓸 이구아수에서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국내파들의 치열한 생존경쟁도 막이 올랐는데요,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30도가 넘는 무더위는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가슴에 심박측정기를 달고 20m 왕복달리기가 반복합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봅니다.
체력테스트가 끝난 뒤 숨돌릴 새도 없이 미니게임이 이어집니다.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국내파들의 입지가 좁아지는만큼, 그 좁은 문을 뚫기 위한 생존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터뷰> 염기훈(축구 국가대표) : “누가 이길지 질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해봐야 아니까요”
베이스캠프의 모든 환경도 실제 월드컵을 치르는 것처럼 꾸며졌습니다.
본선에서 대표팀의 식사를 책임질 조리사도 합류해, 최적의 식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체력을끌어올리고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신동일(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리사) : “선수들이 훈련하고 피곤하면 파주에서 볼때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맛있게..”
홍명보 감독은 일주일간의 베이스캠프 적응훈련을 통해, 월드컵에 대비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브라질 월드컵의 해, 홍명보호가 베이스캠프로 쓸 이구아수에서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국내파들의 치열한 생존경쟁도 막이 올랐는데요,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30도가 넘는 무더위는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가슴에 심박측정기를 달고 20m 왕복달리기가 반복합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봅니다.
체력테스트가 끝난 뒤 숨돌릴 새도 없이 미니게임이 이어집니다.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국내파들의 입지가 좁아지는만큼, 그 좁은 문을 뚫기 위한 생존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터뷰> 염기훈(축구 국가대표) : “누가 이길지 질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해봐야 아니까요”
베이스캠프의 모든 환경도 실제 월드컵을 치르는 것처럼 꾸며졌습니다.
본선에서 대표팀의 식사를 책임질 조리사도 합류해, 최적의 식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체력을끌어올리고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신동일(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리사) : “선수들이 훈련하고 피곤하면 파주에서 볼때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맛있게..”
홍명보 감독은 일주일간의 베이스캠프 적응훈련을 통해, 월드컵에 대비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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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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