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와 이번엔 말싸움’ 김동성, 최고 중계 자신

입력 2014.01.17 (06:49) 수정 2014.01.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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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에서 KBS 한국방송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동성과 이영표, 김남일 등 스타 플레이어 출신들이 최고의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각본없는 겨울 스포츠 드라마가 KBS를 통해 생생히 전달됩니다.

70명 규모의 방송단을 소치에 파견하는 KBS는 한차원 높은 중계 기술로 동계 올림픽을 안방에 전합니다.

특히, 쇼트트랙 황제로 불렸던 김동성은 이번엔 미국 NBC 해설자로 나서는 안톤 오노와 마이크 대결을 벌입니다.

<인터뷰> 김동성(KBS 쇼트트랙 해설위원) : “오노가 미국 해설로 오더라고요. 한번 해설로 대결해보겠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중계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들이 함께 합니다.

특유의 헛다리 짚기를 무기로 A매치 127경기를 소화하면서 한국의 대표 수비수가 된 이영표와 진공청소기로 불렸던 김남일이 그라운드의 경험을 살려 축구해설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인터뷰>이영표(KBS 축구해설위원) : “2002년도에 감동을 드렸던 것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됐으면 기쁠 것 같습니다”

이영표는 오는 30일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해설가로 첫 선을 보입니다.

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 올림픽과 지구촌 최고의 축구축제 월드컵.

KBS 한국방송은 색다른 중계와 스타들의 구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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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노와 이번엔 말싸움’ 김동성, 최고 중계 자신
    • 입력 2014-01-17 06:55:29
    • 수정2014-01-17 07:35:2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에서 KBS 한국방송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동성과 이영표, 김남일 등 스타 플레이어 출신들이 최고의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각본없는 겨울 스포츠 드라마가 KBS를 통해 생생히 전달됩니다.

70명 규모의 방송단을 소치에 파견하는 KBS는 한차원 높은 중계 기술로 동계 올림픽을 안방에 전합니다.

특히, 쇼트트랙 황제로 불렸던 김동성은 이번엔 미국 NBC 해설자로 나서는 안톤 오노와 마이크 대결을 벌입니다.

<인터뷰> 김동성(KBS 쇼트트랙 해설위원) : “오노가 미국 해설로 오더라고요. 한번 해설로 대결해보겠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중계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들이 함께 합니다.

특유의 헛다리 짚기를 무기로 A매치 127경기를 소화하면서 한국의 대표 수비수가 된 이영표와 진공청소기로 불렸던 김남일이 그라운드의 경험을 살려 축구해설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인터뷰>이영표(KBS 축구해설위원) : “2002년도에 감동을 드렸던 것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됐으면 기쁠 것 같습니다”

이영표는 오는 30일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해설가로 첫 선을 보입니다.

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 올림픽과 지구촌 최고의 축구축제 월드컵.

KBS 한국방송은 색다른 중계와 스타들의 구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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