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10주년 맞이 ‘특별한 올스타전’

입력 2014.01.18 (06:25) 수정 2014.01.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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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가 10주년을 맞았는데요.

오늘 내일 이틀 동안 아주 특별한 올스타전이 펼쳐집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온 V리그.

뜻깊은 10주년 올스타전은 특별합니다.

첫날 전야제는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준비한 무료 콘서틉니다.

김혜진과 곽유화, 고예림 등은 화려한 댄서로 변신합니다.

전광인의 열정적인 노래는 물론 김정환과 최홍석의 연주 실력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홍석(선수) : " 매일 훈련과 경기로 피곤하지만 콘서트를 준비하는 선수들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이틀째 무대는 10주년 '레전드 올스타'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이어 올스타 본경기 K스타와 V스타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서브왕 컨테스트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도 더욱 풍성합니다.

10년 동안 한결같이 프로배구와 함께 한 KBS 한국방송에서는 올스타전을 중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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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10주년 맞이 ‘특별한 올스타전’
    • 입력 2014-01-18 09:38:18
    • 수정2014-01-18 22:25:4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배구가 10주년을 맞았는데요.

오늘 내일 이틀 동안 아주 특별한 올스타전이 펼쳐집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온 V리그.

뜻깊은 10주년 올스타전은 특별합니다.

첫날 전야제는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준비한 무료 콘서틉니다.

김혜진과 곽유화, 고예림 등은 화려한 댄서로 변신합니다.

전광인의 열정적인 노래는 물론 김정환과 최홍석의 연주 실력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홍석(선수) : " 매일 훈련과 경기로 피곤하지만 콘서트를 준비하는 선수들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이틀째 무대는 10주년 '레전드 올스타'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이어 올스타 본경기 K스타와 V스타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서브왕 컨테스트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도 더욱 풍성합니다.

10년 동안 한결같이 프로배구와 함께 한 KBS 한국방송에서는 올스타전을 중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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