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뉴스] ‘스트리뷰’ 제작하며 개인 정보 수집 방통위, 구글에 행정 처분 검토 외
입력 2014.01.17 (23:56)
수정 2014.01.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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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업체 구글이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것으로 보고 행정 처분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구글은 길거리를 실제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작하면서 개인들이 무선랜으로 주고 받은 정보를 동의 없이 수집해 저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통위 관계자는 조만간 과징금이나 시정명령 등 처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딸 수발‘ 받는 노인이 ‘며느리 수발‘ 보다 우울감 높아
딸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며느리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보다 더 우울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인정 덕성여대 교수가 노인 2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딸이 수발하는 노인의 우울 평균 점수는 9.31점으로 며느리가 수발하는 노인의 7.49점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결과는 딸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만족감이 높다는 서구의 연구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충주에서 띄운‘새해풍선‘ 740㎞ 날아 일본서 발견
새해 첫날 충북 충주의 새해맞이 행사에서 하늘로 띄워보낸 풍선이 740km 떨어진 일본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충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무사시노 시는 후쿠이현에 사는 한 주민이 '2014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라는 문구가 인쇄된 풍선 2개를 발견했다고 알려왔습니다.
41년전 실종된 ‘7살 어린이‘ KBS 프로그램 통해 모자 상봉
41년 전, 7살 나이에 실종됐던 남성이 KBS 프로그램을 통해 일흔이 넘은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요,
꿈만 같은 상봉 현장을 박대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업체 구글이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것으로 보고 행정 처분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구글은 길거리를 실제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작하면서 개인들이 무선랜으로 주고 받은 정보를 동의 없이 수집해 저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통위 관계자는 조만간 과징금이나 시정명령 등 처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딸 수발‘ 받는 노인이 ‘며느리 수발‘ 보다 우울감 높아
딸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며느리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보다 더 우울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인정 덕성여대 교수가 노인 2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딸이 수발하는 노인의 우울 평균 점수는 9.31점으로 며느리가 수발하는 노인의 7.49점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결과는 딸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만족감이 높다는 서구의 연구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충주에서 띄운‘새해풍선‘ 740㎞ 날아 일본서 발견
새해 첫날 충북 충주의 새해맞이 행사에서 하늘로 띄워보낸 풍선이 740km 떨어진 일본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충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무사시노 시는 후쿠이현에 사는 한 주민이 '2014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라는 문구가 인쇄된 풍선 2개를 발견했다고 알려왔습니다.
41년전 실종된 ‘7살 어린이‘ KBS 프로그램 통해 모자 상봉
41년 전, 7살 나이에 실종됐던 남성이 KBS 프로그램을 통해 일흔이 넘은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요,
꿈만 같은 상봉 현장을 박대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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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업체 구글이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것으로 보고 행정 처분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구글은 길거리를 실제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작하면서 개인들이 무선랜으로 주고 받은 정보를 동의 없이 수집해 저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통위 관계자는 조만간 과징금이나 시정명령 등 처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딸 수발‘ 받는 노인이 ‘며느리 수발‘ 보다 우울감 높아
딸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며느리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보다 더 우울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인정 덕성여대 교수가 노인 2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딸이 수발하는 노인의 우울 평균 점수는 9.31점으로 며느리가 수발하는 노인의 7.49점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결과는 딸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만족감이 높다는 서구의 연구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충주에서 띄운‘새해풍선‘ 740㎞ 날아 일본서 발견
새해 첫날 충북 충주의 새해맞이 행사에서 하늘로 띄워보낸 풍선이 740km 떨어진 일본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충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무사시노 시는 후쿠이현에 사는 한 주민이 '2014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라는 문구가 인쇄된 풍선 2개를 발견했다고 알려왔습니다.
41년전 실종된 ‘7살 어린이‘ KBS 프로그램 통해 모자 상봉
41년 전, 7살 나이에 실종됐던 남성이 KBS 프로그램을 통해 일흔이 넘은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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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업체 구글이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것으로 보고 행정 처분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구글은 길거리를 실제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작하면서 개인들이 무선랜으로 주고 받은 정보를 동의 없이 수집해 저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통위 관계자는 조만간 과징금이나 시정명령 등 처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딸 수발‘ 받는 노인이 ‘며느리 수발‘ 보다 우울감 높아
딸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며느리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보다 더 우울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인정 덕성여대 교수가 노인 2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딸이 수발하는 노인의 우울 평균 점수는 9.31점으로 며느리가 수발하는 노인의 7.49점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결과는 딸의 보살핌을 받는 노인이 만족감이 높다는 서구의 연구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충주에서 띄운‘새해풍선‘ 740㎞ 날아 일본서 발견
새해 첫날 충북 충주의 새해맞이 행사에서 하늘로 띄워보낸 풍선이 740km 떨어진 일본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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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은 상봉 현장을 박대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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