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슈퍼 토요일’, Jr.유망주 승전보
입력 2014.01.18 (21:34)
수정 2014.01.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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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반구 호주에서는 지금 시즌 첫 메이저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우리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닫혀 있던 문이 열리자 수백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경기장으로 뛰어듭니다.
대회 중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른바 슈퍼 토요일은 열기가 가장 뜨겁습니다.
팬들의 성원 속에 페더러와 샤라포바 등 스타들은 무난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 주니어 유망주들도 잇달아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윔블던 준우승에 빛나는 정현은 우승 후보다운 압도적인 기량으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정현: "저 뿐 아니라 한국 선수들 많이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섭씨 45도까지 올라간 대회 초반과 달리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스타들의 멋진 테니스 향연이 이어지면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의 열기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남반구 호주에서는 지금 시즌 첫 메이저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우리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닫혀 있던 문이 열리자 수백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경기장으로 뛰어듭니다.
대회 중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른바 슈퍼 토요일은 열기가 가장 뜨겁습니다.
팬들의 성원 속에 페더러와 샤라포바 등 스타들은 무난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 주니어 유망주들도 잇달아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윔블던 준우승에 빛나는 정현은 우승 후보다운 압도적인 기량으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정현: "저 뿐 아니라 한국 선수들 많이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섭씨 45도까지 올라간 대회 초반과 달리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스타들의 멋진 테니스 향연이 이어지면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의 열기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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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슈퍼 토요일’, Jr.유망주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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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8 21:37:09
- 수정2014-01-18 22:16:32
<앵커 멘트>
남반구 호주에서는 지금 시즌 첫 메이저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우리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닫혀 있던 문이 열리자 수백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경기장으로 뛰어듭니다.
대회 중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른바 슈퍼 토요일은 열기가 가장 뜨겁습니다.
팬들의 성원 속에 페더러와 샤라포바 등 스타들은 무난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 주니어 유망주들도 잇달아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윔블던 준우승에 빛나는 정현은 우승 후보다운 압도적인 기량으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정현: "저 뿐 아니라 한국 선수들 많이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섭씨 45도까지 올라간 대회 초반과 달리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스타들의 멋진 테니스 향연이 이어지면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의 열기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남반구 호주에서는 지금 시즌 첫 메이저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우리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닫혀 있던 문이 열리자 수백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경기장으로 뛰어듭니다.
대회 중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른바 슈퍼 토요일은 열기가 가장 뜨겁습니다.
팬들의 성원 속에 페더러와 샤라포바 등 스타들은 무난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 주니어 유망주들도 잇달아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윔블던 준우승에 빛나는 정현은 우승 후보다운 압도적인 기량으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정현: "저 뿐 아니라 한국 선수들 많이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섭씨 45도까지 올라간 대회 초반과 달리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스타들의 멋진 테니스 향연이 이어지면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의 열기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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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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