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눈 5.2㎝…퇴근길 곳곳 ‘거북이 운행’

입력 2014.01.20 (19:06) 수정 2014.01.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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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부터 서울지역에도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현재상황 알아봅니다.

박혜진 기자!

지금 눈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서울광장에는 눈이 그쳤습니다.

일부 도로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 있는데요.

이 때문에 차량들은 평소보다 느린 속도로 운행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퇴근시간이 되면서 주요 서울시내 주요 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지역은 5.2센티미터 정도, 경기 지역에는 3에서 10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쌓여 있습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내리는 눈이 황사눈,산성눈의 형태를 띄고 있다며 눈을 맞지 않다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 눈이 약하게 내리다 늦은 밤에는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퇴근길 차량운전과 보행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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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역 눈 5.2㎝…퇴근길 곳곳 ‘거북이 운행’
    • 입력 2014-01-20 19:08:10
    • 수정2014-01-20 20:13:20
    뉴스 7
<앵커 멘트>

오늘 새벽부터 서울지역에도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현재상황 알아봅니다.

박혜진 기자!

지금 눈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서울광장에는 눈이 그쳤습니다.

일부 도로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 있는데요.

이 때문에 차량들은 평소보다 느린 속도로 운행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퇴근시간이 되면서 주요 서울시내 주요 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지역은 5.2센티미터 정도, 경기 지역에는 3에서 10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쌓여 있습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내리는 눈이 황사눈,산성눈의 형태를 띄고 있다며 눈을 맞지 않다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 눈이 약하게 내리다 늦은 밤에는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퇴근길 차량운전과 보행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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