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가수의 힘’ 꾸준함의 비결은?
입력 2014.01.20 (21:43)
수정 2014.0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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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한 퍼포먼스의 아이돌이 가요계의 대세라지만 긴 시간동안 변함없이 우리 곁에서 활동하는 중견 가수들도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이들의 생존비결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데뷔 25년차의 싱어송 라이터 윤종신 씨가 새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즉석에서 노래의 코드를 확인하고 녹음까지 끝냅니다.
소비 회전이 빨라진 디지털 음원시대에 맞춘 새로운 작업 스타일입니다.
비용도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윤종신(가수) : "역작을 내기 위해서 몇 년을 노력하기보다는 꾸준히 음악적 작업을 하고 발표를 하는 방법을 택한 거죠."
이렇게 4년 동안 꾸준히, 매달 한 두 곡씩을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했습니다.
발표한 노래를 모은 음반은 초판 3천 장이 모두 팔려 한때 품귀 사태까지 빚었습니다.
신곡으로 돌아온 17년차 가수 왁스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왁스(가수) : "음악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요. 그 마음을 놓지 않아서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난해 조용필 씨와 들국화가 절찬리에 복귀 음반을 낸 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이선희, 김건모 씨 등 중견 가수들의 복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새 시대에 맞춰 변신을 하는 한편 초심을 지키는 중견가수들의 숨은 노력으로 대중음악이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아이돌이 가요계의 대세라지만 긴 시간동안 변함없이 우리 곁에서 활동하는 중견 가수들도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이들의 생존비결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데뷔 25년차의 싱어송 라이터 윤종신 씨가 새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즉석에서 노래의 코드를 확인하고 녹음까지 끝냅니다.
소비 회전이 빨라진 디지털 음원시대에 맞춘 새로운 작업 스타일입니다.
비용도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윤종신(가수) : "역작을 내기 위해서 몇 년을 노력하기보다는 꾸준히 음악적 작업을 하고 발표를 하는 방법을 택한 거죠."
이렇게 4년 동안 꾸준히, 매달 한 두 곡씩을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했습니다.
발표한 노래를 모은 음반은 초판 3천 장이 모두 팔려 한때 품귀 사태까지 빚었습니다.
신곡으로 돌아온 17년차 가수 왁스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왁스(가수) : "음악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요. 그 마음을 놓지 않아서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난해 조용필 씨와 들국화가 절찬리에 복귀 음반을 낸 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이선희, 김건모 씨 등 중견 가수들의 복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새 시대에 맞춰 변신을 하는 한편 초심을 지키는 중견가수들의 숨은 노력으로 대중음악이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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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 가수의 힘’ 꾸준함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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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0 21:44:47
- 수정2014-01-20 21:56:03
<앵커 멘트>
화려한 퍼포먼스의 아이돌이 가요계의 대세라지만 긴 시간동안 변함없이 우리 곁에서 활동하는 중견 가수들도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이들의 생존비결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데뷔 25년차의 싱어송 라이터 윤종신 씨가 새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즉석에서 노래의 코드를 확인하고 녹음까지 끝냅니다.
소비 회전이 빨라진 디지털 음원시대에 맞춘 새로운 작업 스타일입니다.
비용도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윤종신(가수) : "역작을 내기 위해서 몇 년을 노력하기보다는 꾸준히 음악적 작업을 하고 발표를 하는 방법을 택한 거죠."
이렇게 4년 동안 꾸준히, 매달 한 두 곡씩을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했습니다.
발표한 노래를 모은 음반은 초판 3천 장이 모두 팔려 한때 품귀 사태까지 빚었습니다.
신곡으로 돌아온 17년차 가수 왁스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왁스(가수) : "음악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요. 그 마음을 놓지 않아서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난해 조용필 씨와 들국화가 절찬리에 복귀 음반을 낸 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이선희, 김건모 씨 등 중견 가수들의 복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새 시대에 맞춰 변신을 하는 한편 초심을 지키는 중견가수들의 숨은 노력으로 대중음악이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아이돌이 가요계의 대세라지만 긴 시간동안 변함없이 우리 곁에서 활동하는 중견 가수들도 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이들의 생존비결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데뷔 25년차의 싱어송 라이터 윤종신 씨가 새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즉석에서 노래의 코드를 확인하고 녹음까지 끝냅니다.
소비 회전이 빨라진 디지털 음원시대에 맞춘 새로운 작업 스타일입니다.
비용도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윤종신(가수) : "역작을 내기 위해서 몇 년을 노력하기보다는 꾸준히 음악적 작업을 하고 발표를 하는 방법을 택한 거죠."
이렇게 4년 동안 꾸준히, 매달 한 두 곡씩을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했습니다.
발표한 노래를 모은 음반은 초판 3천 장이 모두 팔려 한때 품귀 사태까지 빚었습니다.
신곡으로 돌아온 17년차 가수 왁스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왁스(가수) : "음악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요. 그 마음을 놓지 않아서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난해 조용필 씨와 들국화가 절찬리에 복귀 음반을 낸 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이선희, 김건모 씨 등 중견 가수들의 복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새 시대에 맞춰 변신을 하는 한편 초심을 지키는 중견가수들의 숨은 노력으로 대중음악이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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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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