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슈] “스마트기기 교육, 역기능보다 순기능 크다”
입력 2014.01.20 (23:57)
수정 2014.01.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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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자녀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세종시 교육청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교육의 역기능과 순기능을 비교 연구해보니, 스마트기기 중독 등 역기능보다는 동기 유발과 수업 집중 등 순기능이 더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고 자녀를 다그치기 보다는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근무하던 회사 건물에 가스통 싣고 트럭으로 돌진
근무하던 회사 건물에 가스통이 든 트럭을 몰고 돌진한 뒤 운전자가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한 반도체 업체 연구소에서 트럭이 현관을 들이받은 뒤 LP가스통이 폭발했는데 밤 늦은 시각이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달아난 운전자가 두 달 전까지 이 업체에 근무했던 직원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숭례문 검증’ 박 모 교수…경찰 “자살로 결론”
숭례문 부실 공사 검증에 관여했다가 숨진 채 발견된 충북대 박 모 교수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자살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박 교수의 연구실 CCTV를 분석한 결과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었고, 자필 유서가 발견돼 검찰 지휘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치킨 등 반값 상품을 팔아온 대형 마트가 이번엔 반값 참고서를 내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점을 위재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자녀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세종시 교육청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교육의 역기능과 순기능을 비교 연구해보니, 스마트기기 중독 등 역기능보다는 동기 유발과 수업 집중 등 순기능이 더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고 자녀를 다그치기 보다는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근무하던 회사 건물에 가스통 싣고 트럭으로 돌진
근무하던 회사 건물에 가스통이 든 트럭을 몰고 돌진한 뒤 운전자가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한 반도체 업체 연구소에서 트럭이 현관을 들이받은 뒤 LP가스통이 폭발했는데 밤 늦은 시각이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달아난 운전자가 두 달 전까지 이 업체에 근무했던 직원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숭례문 검증’ 박 모 교수…경찰 “자살로 결론”
숭례문 부실 공사 검증에 관여했다가 숨진 채 발견된 충북대 박 모 교수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자살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박 교수의 연구실 CCTV를 분석한 결과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었고, 자필 유서가 발견돼 검찰 지휘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치킨 등 반값 상품을 팔아온 대형 마트가 이번엔 반값 참고서를 내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점을 위재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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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1 09:03:36
- 수정2014-01-21 0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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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자녀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세종시 교육청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교육의 역기능과 순기능을 비교 연구해보니, 스마트기기 중독 등 역기능보다는 동기 유발과 수업 집중 등 순기능이 더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고 자녀를 다그치기 보다는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근무하던 회사 건물에 가스통 싣고 트럭으로 돌진
근무하던 회사 건물에 가스통이 든 트럭을 몰고 돌진한 뒤 운전자가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한 반도체 업체 연구소에서 트럭이 현관을 들이받은 뒤 LP가스통이 폭발했는데 밤 늦은 시각이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달아난 운전자가 두 달 전까지 이 업체에 근무했던 직원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숭례문 검증’ 박 모 교수…경찰 “자살로 결론”
숭례문 부실 공사 검증에 관여했다가 숨진 채 발견된 충북대 박 모 교수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자살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박 교수의 연구실 CCTV를 분석한 결과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었고, 자필 유서가 발견돼 검찰 지휘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치킨 등 반값 상품을 팔아온 대형 마트가 이번엔 반값 참고서를 내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점을 위재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자녀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세종시 교육청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교육의 역기능과 순기능을 비교 연구해보니, 스마트기기 중독 등 역기능보다는 동기 유발과 수업 집중 등 순기능이 더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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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부실 공사 검증에 관여했다가 숨진 채 발견된 충북대 박 모 교수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자살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박 교수의 연구실 CCTV를 분석한 결과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었고, 자필 유서가 발견돼 검찰 지휘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치킨 등 반값 상품을 팔아온 대형 마트가 이번엔 반값 참고서를 내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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