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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쌀만 섭취…실명 위험
입력 2014.01.27 (12:48) 수정 2014.01.27 (14:0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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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쌀을 주식으로 하는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한 해 25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실명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난한 개발도상국 국민들입니다.

쌀은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이 풍부하지만, 비타민 A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홍역이나 설사, 기관지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고, 자칫 실명까지 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의 한 연구기관은 비타민 A 부족에 시달리는 어린이가 1억2000만 명이 넘고, 동남아시아에서만 한해 25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가 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 프로비타민 A가 들어 있는 새로운 품종의 벼가 개발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벼가 유전자 조작 기술로 탄생한 것이어서, 오히려 다른 문제를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 독일, 쌀만 섭취…실명 위험
    • 입력 2014-01-27 13:27:52
    • 수정2014-01-27 14:03:57
    뉴스 12
<앵커 멘트>

쌀을 주식으로 하는 개발도상국들을 중심으로 한 해 25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실명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난한 개발도상국 국민들입니다.

쌀은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이 풍부하지만, 비타민 A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홍역이나 설사, 기관지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고, 자칫 실명까지 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의 한 연구기관은 비타민 A 부족에 시달리는 어린이가 1억2000만 명이 넘고, 동남아시아에서만 한해 25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가 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 프로비타민 A가 들어 있는 새로운 품종의 벼가 개발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벼가 유전자 조작 기술로 탄생한 것이어서, 오히려 다른 문제를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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