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당연 2연패’ AP 예상 메달리스트

입력 2014.01.28 (21:56) 수정 2014.01.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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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누가 영광의 메달을 목에 걸까,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AP 통신이 예상해 본 각 종목별 메달리스트들, 특히 금메달의 주인공, 살펴보시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P가 예상한 대한민국의 금메달은 모두 6개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당연히 꼽혔습니다.

일본 아사다마오는 이번에도 김연아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P는 쇼트트랙의 에이스, 심석희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천미터, 천오백미터, 삼천미터 계주까지 3관왕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과 이상화도 이변 없이 금메달 주인공으로 거론됐습니다.

테니스 황제로 불렸던 페더러가 12년 만에 가장 낮은 세계 순위표를 받았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두 계단이나 떨어져 8위에 자리했습니다.

피츠버그 골키퍼가 몸 날려 막았지만 빈틈을 발견하고 슛을 날립니다.

그러나 골대를 비껴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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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당연 2연패’ AP 예상 메달리스트
    • 입력 2014-01-28 21:56:41
    • 수정2014-01-28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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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누가 영광의 메달을 목에 걸까,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AP 통신이 예상해 본 각 종목별 메달리스트들, 특히 금메달의 주인공, 살펴보시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AP가 예상한 대한민국의 금메달은 모두 6개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당연히 꼽혔습니다.

일본 아사다마오는 이번에도 김연아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P는 쇼트트랙의 에이스, 심석희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쇼트트랙에서 천미터, 천오백미터, 삼천미터 계주까지 3관왕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과 이상화도 이변 없이 금메달 주인공으로 거론됐습니다.

테니스 황제로 불렸던 페더러가 12년 만에 가장 낮은 세계 순위표를 받았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두 계단이나 떨어져 8위에 자리했습니다.

피츠버그 골키퍼가 몸 날려 막았지만 빈틈을 발견하고 슛을 날립니다.

그러나 골대를 비껴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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