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국민드라마 ‘왕가네’ 촬영 뒷얘기

입력 2014.01.29 (08:23) 수정 2014.01.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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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이슬기입니다.

시청률 46.7퍼센트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주말 연속극 <왕가네식구들>

과연, 그 인기비결이 무엇인지~ 직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부간, 시댁간, 장서갈등 등 다양한 가족사를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왕가네식구들>

<녹취> 장용(배우) : "이젠 우리식구야! 왕가네 식구~"

시청자들에게 공감 가는 스토리와 더불어

<녹취> 김해숙(배우) : "그만큼 돈돈 거렸으니 집 한칸이라도 지니고 사는줄 알아 이양반아! 순하디 순한 독한양! 독한 독사로 만든게 누군데"

<녹취> 장용(배우) : "집문서, 집문서 어디갔어 집문서!!!!!"

왕가네 집의 몰락과 함께 이야기는 클래이맥스에 접어들었습니다.

또한, 지난 26일 방송에서 시청률 46.7퍼센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열정적인 촬영을 하고 있는 왕가네식구들 녹화장을 방문한 제작진 들어가자마자 만난 김해숙씨는 대본 연습에 한창이었는데요~

이때! 반갑게 인사해주는 오만석씨~

그리고,

<녹취> 조성하(배우) : "화장 하는 건 안 찍으셔도 되는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하고 나면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는데요.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 속 인물로 변신하는 배우들!

그리고, 요즘 스토리의 중심이죠~

오현경-조성하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녹취> 조성하(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반갑습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오현경입니다"

<녹취> 조성하(배우) : "조성하입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양육비랑 애 키우는 값! 법원에서 약속 한거니까 지켜!"

<녹취> 조성하(배우) : "양육비는 장모님 통해 보낼게"

극중 냉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 하지만, 실제로는요?

바라만 봐도 좋은지 덩실덩실 탈춤에~

살뜰히 오현경씨를 챙기는 모습입니다!

<녹취> 조성하(배우) : "오현경씨가 워낙 잘 맞춰줘요"

<녹취> 오현경(배우) : "아니죠~ 아무래도 남자가 더 배려가 많아요 선배님이 확실히 배려를 많이 해주세요"

이번엔 조성하씨의 또 한명의 상대역이죠 김희정씨와 촬영이 한창인데요.

<녹취> 조성하(배우) : "벌써 입에서 군침이 솨아~솨아~"

요즘 이들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가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과연, 극중 민중의 선택은?

<녹취> 김희정(배우) : "모르겠어요~"

<녹취> 오현경(배우) : "제 바람은~ 돌아와 주세요!"

<녹취> 이예선(아역배우) : "수박이 엄마꺼요~"

극중 민중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가됩니다!

한편,

<녹취> 오만석(배우) : "두루두루 다 좋겠지!"

또 한 쌍의 커플이죠~

오만석-이태란씨!

요즘은 전세역전이 돼, 극중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세달 역의 오만석씨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녹취> 이태란(배우) : "맨날 남편 구박하고 시키고, 저도 싫어요~"

그런데 오늘 촬영 정말 격합니다!!

맞고 맞고~ 또 맞는 오만석씨~ 괜찮으세요?

<녹취> 오만석(배우) : "이제 맞고 싶어도 맞을 날 얼마 안 남았어요. 맞을 수 있을 때 많이 맞아야 됩니다."

이렇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최고의 장면을 만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배우들이 뽑은 <왕가네식구들> 명장면은 무엇일까요?

먼저 3윕니다~

<녹취> 이태란(배우) : "정말 재밌는 명장면 주인공이 여기 계시잖아요. 팬티 차림으로 쫓겨나신 명장면!"

바로 이 장면이죠~

내연녀 은미란에게 빈털터리로 쫓겨난 세달!

심지어 눈보라까지 강하게 불며 세달의 신세를 더 초라하게 만들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녹취> 이태란(배우) : "이 장면은 눈에서 계속 아른아른 눈보라를 해치면서~"

<녹취> 오만석(배우) : "하하하하! 그날 엄청 추웠어요"

이어지는 2위는요~

<녹취> 김해숙(배우) : "우리 문패 걸던 날 생각나? 살다보니 이런 날이 있구나! 드디어 우리도 집이 생겼구나!"

<녹취> 장 용(배우) : "내가 다시 이 문패를 걸 수 있을까? 주저앉아서 다신 못 일어날 것 같아"

가슴 절절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녹취> 김희정(배우) : "얼마전에 거의 뮤직비디오 한편을 찍은게 있어요~"

<녹취> 강예빈(배우) : "고민중씨께서 ‘먼지가 되어’를 열창하셨던게 아닐까~"

극중 40대 가장을 대변하는 민중의 역할과 상황이 대비되며,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가 흘러 나왔는데요.

<녹취> 조성하(배우) : "작은 가슴에 모두 모두~"

이어서, 절규에 가까운 민중의 노래가 많은 화제가 됐었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녹화는 밤 늦도록 계속 됐는데요~

잠시, 여배우의 대기실을 급습했습니다.

<녹취> 이윤지(배우) : "왜 찍으세요~~하하하하"

<녹취> 제작진 : "평소에도 두 분 이렇게 친하세요?"

<녹취> 이윤지(배우) : "원래 한 살 언닌데~ 제가 언제 언니를 이렇게 야!!"

<녹취> 강예빈(배우) : "우리 만나면 싸우잖아! 만나지말자고 촬영만 하면 싸우는데~ 모르는 척 하는건지~~ 하하하"

짧은 휴식 후, 다시 시작된 녹화!

서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왕가네~ 어워드!

먼저, ‘NG왕’ 부문인데요~

<녹취> 이태란(배우) : "어 근데 난 별로 아라라라라라"

이태란씨의 발음NG부터~

<녹취> 이예선(아역배우) : "엄마.. 엄마.. 나 시키는 대로 잘했지?"

<녹취> 스태프 : "컷트!! 잠시만요~"

아역도 피해갈 수 없는 NG~

그러나 최고의 NG왕은 따로있었으니~

<녹취> 오만석(배우) : "치킨집 아들도가 아니라 수퍼집... 아주 바람이 단단히 나셨구만.."

어머나 이후로도 오만석씨의 NG는 계속됩니다~

<녹취> 오만석(배우) : "자 지금부터 중지의 장래.. 죄송합니다 아유 나중에 무지막지 아이고..."

오만석씨! 최고의 NG왕 답네요~

<녹취> 오만석(배우) : "미춰 버리겠네~~~~"

다음은, 최고로 답답한 캐릭터에게 주는 답답이상입니다

<녹취> 강예빈(배우) : "답답이상은 광박이 아닐까요?"

<녹취> 오만석(배우) : "광박이 보면서 좀 답답했어요~"

<녹취> 한주완(배우) : "너만은 다를줄 알았다! 네가 겨우 이런 인격인줄 알았으면 엄마 이야기 하지도 않았다!"

남편 상남과 시아버지에게 오해를 받아도

<녹취> 이병준(배우) : "그게 보통열쇠야? 너만 아니면 이런일 없잖아!!"

혼자 끙끙 앓는 광박의 모습은 답답상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윤지씨, 수상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녹취> 이윤지(배우) :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요. 여러분의 답답한 체끼를 빠른 시일내에 뚫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답이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명품 배우들의 열정과 열연을 볼 수 있었던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 의 유쾌한 촬영현장이었고요~

<녹취> 오만석(배우) : "저희 이제 이야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녹취> 김희정(배우) :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녹취> 조성하(배우) : "저희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감사합니다"

<녹취> 조성하(배우)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점점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

앞으로도 탄탄한 스토리와 명품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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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국민드라마 ‘왕가네’ 촬영 뒷얘기
    • 입력 2014-01-29 08:24:43
    • 수정2014-01-29 10:54:1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이슬기입니다.

시청률 46.7퍼센트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주말 연속극 <왕가네식구들>

과연, 그 인기비결이 무엇인지~ 직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부간, 시댁간, 장서갈등 등 다양한 가족사를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왕가네식구들>

<녹취> 장용(배우) : "이젠 우리식구야! 왕가네 식구~"

시청자들에게 공감 가는 스토리와 더불어

<녹취> 김해숙(배우) : "그만큼 돈돈 거렸으니 집 한칸이라도 지니고 사는줄 알아 이양반아! 순하디 순한 독한양! 독한 독사로 만든게 누군데"

<녹취> 장용(배우) : "집문서, 집문서 어디갔어 집문서!!!!!"

왕가네 집의 몰락과 함께 이야기는 클래이맥스에 접어들었습니다.

또한, 지난 26일 방송에서 시청률 46.7퍼센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열정적인 촬영을 하고 있는 왕가네식구들 녹화장을 방문한 제작진 들어가자마자 만난 김해숙씨는 대본 연습에 한창이었는데요~

이때! 반갑게 인사해주는 오만석씨~

그리고,

<녹취> 조성하(배우) : "화장 하는 건 안 찍으셔도 되는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하고 나면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는데요.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 속 인물로 변신하는 배우들!

그리고, 요즘 스토리의 중심이죠~

오현경-조성하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녹취> 조성하(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여러분, 반갑습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오현경입니다"

<녹취> 조성하(배우) : "조성하입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양육비랑 애 키우는 값! 법원에서 약속 한거니까 지켜!"

<녹취> 조성하(배우) : "양육비는 장모님 통해 보낼게"

극중 냉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 하지만, 실제로는요?

바라만 봐도 좋은지 덩실덩실 탈춤에~

살뜰히 오현경씨를 챙기는 모습입니다!

<녹취> 조성하(배우) : "오현경씨가 워낙 잘 맞춰줘요"

<녹취> 오현경(배우) : "아니죠~ 아무래도 남자가 더 배려가 많아요 선배님이 확실히 배려를 많이 해주세요"

이번엔 조성하씨의 또 한명의 상대역이죠 김희정씨와 촬영이 한창인데요.

<녹취> 조성하(배우) : "벌써 입에서 군침이 솨아~솨아~"

요즘 이들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가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과연, 극중 민중의 선택은?

<녹취> 김희정(배우) : "모르겠어요~"

<녹취> 오현경(배우) : "제 바람은~ 돌아와 주세요!"

<녹취> 이예선(아역배우) : "수박이 엄마꺼요~"

극중 민중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가됩니다!

한편,

<녹취> 오만석(배우) : "두루두루 다 좋겠지!"

또 한 쌍의 커플이죠~

오만석-이태란씨!

요즘은 전세역전이 돼, 극중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세달 역의 오만석씨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녹취> 이태란(배우) : "맨날 남편 구박하고 시키고, 저도 싫어요~"

그런데 오늘 촬영 정말 격합니다!!

맞고 맞고~ 또 맞는 오만석씨~ 괜찮으세요?

<녹취> 오만석(배우) : "이제 맞고 싶어도 맞을 날 얼마 안 남았어요. 맞을 수 있을 때 많이 맞아야 됩니다."

이렇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최고의 장면을 만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배우들이 뽑은 <왕가네식구들> 명장면은 무엇일까요?

먼저 3윕니다~

<녹취> 이태란(배우) : "정말 재밌는 명장면 주인공이 여기 계시잖아요. 팬티 차림으로 쫓겨나신 명장면!"

바로 이 장면이죠~

내연녀 은미란에게 빈털터리로 쫓겨난 세달!

심지어 눈보라까지 강하게 불며 세달의 신세를 더 초라하게 만들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녹취> 이태란(배우) : "이 장면은 눈에서 계속 아른아른 눈보라를 해치면서~"

<녹취> 오만석(배우) : "하하하하! 그날 엄청 추웠어요"

이어지는 2위는요~

<녹취> 김해숙(배우) : "우리 문패 걸던 날 생각나? 살다보니 이런 날이 있구나! 드디어 우리도 집이 생겼구나!"

<녹취> 장 용(배우) : "내가 다시 이 문패를 걸 수 있을까? 주저앉아서 다신 못 일어날 것 같아"

가슴 절절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녹취> 김희정(배우) : "얼마전에 거의 뮤직비디오 한편을 찍은게 있어요~"

<녹취> 강예빈(배우) : "고민중씨께서 ‘먼지가 되어’를 열창하셨던게 아닐까~"

극중 40대 가장을 대변하는 민중의 역할과 상황이 대비되며,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가 흘러 나왔는데요.

<녹취> 조성하(배우) : "작은 가슴에 모두 모두~"

이어서, 절규에 가까운 민중의 노래가 많은 화제가 됐었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녹화는 밤 늦도록 계속 됐는데요~

잠시, 여배우의 대기실을 급습했습니다.

<녹취> 이윤지(배우) : "왜 찍으세요~~하하하하"

<녹취> 제작진 : "평소에도 두 분 이렇게 친하세요?"

<녹취> 이윤지(배우) : "원래 한 살 언닌데~ 제가 언제 언니를 이렇게 야!!"

<녹취> 강예빈(배우) : "우리 만나면 싸우잖아! 만나지말자고 촬영만 하면 싸우는데~ 모르는 척 하는건지~~ 하하하"

짧은 휴식 후, 다시 시작된 녹화!

서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왕가네~ 어워드!

먼저, ‘NG왕’ 부문인데요~

<녹취> 이태란(배우) : "어 근데 난 별로 아라라라라라"

이태란씨의 발음NG부터~

<녹취> 이예선(아역배우) : "엄마.. 엄마.. 나 시키는 대로 잘했지?"

<녹취> 스태프 : "컷트!! 잠시만요~"

아역도 피해갈 수 없는 NG~

그러나 최고의 NG왕은 따로있었으니~

<녹취> 오만석(배우) : "치킨집 아들도가 아니라 수퍼집... 아주 바람이 단단히 나셨구만.."

어머나 이후로도 오만석씨의 NG는 계속됩니다~

<녹취> 오만석(배우) : "자 지금부터 중지의 장래.. 죄송합니다 아유 나중에 무지막지 아이고..."

오만석씨! 최고의 NG왕 답네요~

<녹취> 오만석(배우) : "미춰 버리겠네~~~~"

다음은, 최고로 답답한 캐릭터에게 주는 답답이상입니다

<녹취> 강예빈(배우) : "답답이상은 광박이 아닐까요?"

<녹취> 오만석(배우) : "광박이 보면서 좀 답답했어요~"

<녹취> 한주완(배우) : "너만은 다를줄 알았다! 네가 겨우 이런 인격인줄 알았으면 엄마 이야기 하지도 않았다!"

남편 상남과 시아버지에게 오해를 받아도

<녹취> 이병준(배우) : "그게 보통열쇠야? 너만 아니면 이런일 없잖아!!"

혼자 끙끙 앓는 광박의 모습은 답답상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윤지씨, 수상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녹취> 이윤지(배우) :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요. 여러분의 답답한 체끼를 빠른 시일내에 뚫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답이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명품 배우들의 열정과 열연을 볼 수 있었던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 의 유쾌한 촬영현장이었고요~

<녹취> 오만석(배우) : "저희 이제 이야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녹취> 김희정(배우) :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녹취> 조성하(배우) : "저희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감사합니다"

<녹취> 조성하(배우)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점점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

앞으로도 탄탄한 스토리와 명품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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