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1.29 (20:59) 수정 2014.01.29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민족 대이동 시작…자정까지 정체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민족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체는 자정이 돼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에서도 AI 의심 신고…“확산 막아라”

수도권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설을 앞두고 AI가 전국으로 확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내 토종 닭 등 가금류 유전 자원 보호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안부 쉼터 첫 방문…일 우경화 비판

윤병세 장관이 외교부 장관으로선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를 방문해, 나날이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일본의 우경화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성택 친·인척 수용소로…측근은 처형

북한에서 공개처형된 장성택의 친인척들이 대부분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택 지시로 사업을 하던 간부 8명은 이달 중순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가축 항생제 치명적”…우리나라는?

가축 사료에 첨가되는 항생제가 사람 몸에 치명적이라는 미국 식품의약국 내부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항생제 남용 국가란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4-01-29 19:08:17
    • 수정2014-01-29 21:50:23
    뉴스 9
설 민족 대이동 시작…자정까지 정체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민족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체는 자정이 돼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에서도 AI 의심 신고…“확산 막아라”

수도권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설을 앞두고 AI가 전국으로 확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내 토종 닭 등 가금류 유전 자원 보호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안부 쉼터 첫 방문…일 우경화 비판

윤병세 장관이 외교부 장관으로선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를 방문해, 나날이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일본의 우경화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성택 친·인척 수용소로…측근은 처형

북한에서 공개처형된 장성택의 친인척들이 대부분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택 지시로 사업을 하던 간부 8명은 이달 중순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가축 항생제 치명적”…우리나라는?

가축 사료에 첨가되는 항생제가 사람 몸에 치명적이라는 미국 식품의약국 내부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항생제 남용 국가란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