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잦은 비…“빗길 교통사고 유의해야”
입력 2014.01.29 (21:02)
수정 2014.01.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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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신 것처럼 귀성행렬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엔 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으로 가봅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 지금 그곳도 귀성 차량이 많군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만남의 광장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이 되면서 하늘은 흐려지고 있지만 기온은 영상 5도로 크게 춥지 않은 날씹니다.
저도 지금 겉옷 없이 한복만 입었는데, 귀성객들의 옷차림 역시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귀성객들은 시민들은 식당가를 찾아 휴게소 음식으로 늦은 저녁을 먹거나, 졸음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 출발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고향이란 이런 걸까요?
비록 도로는 막히기 시작했지만, 귀성객들의 표정에는 고향을 찾는 기대와 설렘이 묻어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는 6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도로에도 조금씩 차량이 늘어나는 모습이고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기간 내내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아 포근하겠지만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내일 오전엔 전국에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도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요도로가 빗길로 변하겠고, 강원 산간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어서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보신 것처럼 귀성행렬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엔 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으로 가봅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 지금 그곳도 귀성 차량이 많군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만남의 광장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이 되면서 하늘은 흐려지고 있지만 기온은 영상 5도로 크게 춥지 않은 날씹니다.
저도 지금 겉옷 없이 한복만 입었는데, 귀성객들의 옷차림 역시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귀성객들은 시민들은 식당가를 찾아 휴게소 음식으로 늦은 저녁을 먹거나, 졸음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 출발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고향이란 이런 걸까요?
비록 도로는 막히기 시작했지만, 귀성객들의 표정에는 고향을 찾는 기대와 설렘이 묻어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는 6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도로에도 조금씩 차량이 늘어나는 모습이고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기간 내내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아 포근하겠지만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내일 오전엔 전국에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도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요도로가 빗길로 변하겠고, 강원 산간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어서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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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9 2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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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신 것처럼 귀성행렬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엔 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으로 가봅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 지금 그곳도 귀성 차량이 많군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만남의 광장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이 되면서 하늘은 흐려지고 있지만 기온은 영상 5도로 크게 춥지 않은 날씹니다.
저도 지금 겉옷 없이 한복만 입었는데, 귀성객들의 옷차림 역시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귀성객들은 시민들은 식당가를 찾아 휴게소 음식으로 늦은 저녁을 먹거나, 졸음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 출발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고향이란 이런 걸까요?
비록 도로는 막히기 시작했지만, 귀성객들의 표정에는 고향을 찾는 기대와 설렘이 묻어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는 6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도로에도 조금씩 차량이 늘어나는 모습이고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기간 내내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아 포근하겠지만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내일 오전엔 전국에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도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요도로가 빗길로 변하겠고, 강원 산간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어서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보신 것처럼 귀성행렬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엔 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으로 가봅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 지금 그곳도 귀성 차량이 많군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만남의 광장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이 되면서 하늘은 흐려지고 있지만 기온은 영상 5도로 크게 춥지 않은 날씹니다.
저도 지금 겉옷 없이 한복만 입었는데, 귀성객들의 옷차림 역시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귀성객들은 시민들은 식당가를 찾아 휴게소 음식으로 늦은 저녁을 먹거나, 졸음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 출발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고향이란 이런 걸까요?
비록 도로는 막히기 시작했지만, 귀성객들의 표정에는 고향을 찾는 기대와 설렘이 묻어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는 6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도로에도 조금씩 차량이 늘어나는 모습이고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기간 내내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아 포근하겠지만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내일 오전엔 전국에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도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요도로가 빗길로 변하겠고, 강원 산간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어서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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