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비 많아 교통사고 유의해야
입력 2014.01.30 (00:26)
수정 2014.01.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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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만남의 광장에 나가 있는 장주희 기상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
밤인데도 크게 춥지 않은 모습이네요?
<리포트>
네, 밤이 깊었는데도 크게 춥지 않습니다.
한복 차림이지만 외투가 필요 없을 정돕니다.
한파 없는 설연휴를 맞이하면서 귀성객들의 옷차림 역시 부쩍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식당가에서 삼삼오오 모여 야식을 먹거나 졸음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가 출발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립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5에서 20mm,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5mm 미만의 비가 내립니다.
비가 그친 오후부터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는데요.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세배인 '약간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설날 당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서울의 낮 기온도 6도까지 올라가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이어지는 토요일에는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요도로가 빗길로 변하겠고, 비는 연휴 마지막인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어서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물결도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만남의 광장에 나가 있는 장주희 기상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
밤인데도 크게 춥지 않은 모습이네요?
<리포트>
네, 밤이 깊었는데도 크게 춥지 않습니다.
한복 차림이지만 외투가 필요 없을 정돕니다.
한파 없는 설연휴를 맞이하면서 귀성객들의 옷차림 역시 부쩍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식당가에서 삼삼오오 모여 야식을 먹거나 졸음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가 출발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립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5에서 20mm,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5mm 미만의 비가 내립니다.
비가 그친 오후부터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는데요.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세배인 '약간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설날 당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서울의 낮 기온도 6도까지 올라가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이어지는 토요일에는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요도로가 빗길로 변하겠고, 비는 연휴 마지막인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어서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물결도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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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비 많아 교통사고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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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0 10:51:51
- 수정2014-01-30 10:57:28
<앵커 멘트>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만남의 광장에 나가 있는 장주희 기상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
밤인데도 크게 춥지 않은 모습이네요?
<리포트>
네, 밤이 깊었는데도 크게 춥지 않습니다.
한복 차림이지만 외투가 필요 없을 정돕니다.
한파 없는 설연휴를 맞이하면서 귀성객들의 옷차림 역시 부쩍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식당가에서 삼삼오오 모여 야식을 먹거나 졸음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가 출발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립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5에서 20mm,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5mm 미만의 비가 내립니다.
비가 그친 오후부터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는데요.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세배인 '약간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설날 당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서울의 낮 기온도 6도까지 올라가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이어지는 토요일에는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요도로가 빗길로 변하겠고, 비는 연휴 마지막인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어서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물결도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하겠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만남의 광장에 나가 있는 장주희 기상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장주희 기상캐스터
밤인데도 크게 춥지 않은 모습이네요?
<리포트>
네, 밤이 깊었는데도 크게 춥지 않습니다.
한복 차림이지만 외투가 필요 없을 정돕니다.
한파 없는 설연휴를 맞이하면서 귀성객들의 옷차림 역시 부쩍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식당가에서 삼삼오오 모여 야식을 먹거나 졸음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가 출발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립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5에서 20mm,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5mm 미만의 비가 내립니다.
비가 그친 오후부터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는데요.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세배인 '약간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설날 당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서울의 낮 기온도 6도까지 올라가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행렬이 이어지는 토요일에는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요도로가 빗길로 변하겠고, 비는 연휴 마지막인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어서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물결도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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