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설 연휴 첫날…귀성 정체 대부분 풀려

설 연휴 첫 날,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극심했던 고속도로 귀성 정체는 현재 대부분 풀렸지만, 내일은 오전부터 또 다시 정체가 예상됩니다.

경남·경기 AI 발생 확인…전국 확산 조짐

AI가 전라도와 충청도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 토종닭 농가에선 AI 바이러스가 확인됐고, 국내 최대 닭 산지인 경기도에서도 AI가 발생했습니다.

UN 안보리서 일 ‘역사 왜곡’ 강력 비판

오 준 유엔 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중국과 북한도 일본을 규탄하는 등 일본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 동창리 발사장 확대…ICBM 실험 정황 포착

북한이 서해 동창리 로켓 발사장을 확대하고 있다는 위성사진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엔진실험을 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나로호 발사 1년…‘한국형 발사체’ 개발 속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지 1년이 됐습니다. 러시아에 의존했던 엔진까지 우리 기술로 만드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