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구간 대부분 풀려 소통 원활

입력 2014.02.02 (21:03) 수정 2014.02.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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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럼, 지금 막바지 귀경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우정화 기자, 낮에 차가 꽤 밀렸었는데, 정체가 많이 풀렸죠?

<리포트>

네, 오후 한 때 절정에 이르렀던 고속도로 정체가 지금은 대부분 풀렸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차량들이 몰렸던 상습 정체구간도 소통이 원활합니다.

자세한 고속도로별 상황,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 온종일 차량 정체가 빚어졌지만 지금은 많이 해소된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나들목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며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화면 오른쪽 인천 방향, 밀려드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지만, 지금은 흐름이 좋습니다.

지금 서울을 향해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는 1시간 30분,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0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왔다며, 1시간 후인 밤 10시를 전후로 거의 모든 구간에서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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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정체 구간 대부분 풀려 소통 원활
    • 입력 2014-02-02 21:03:19
    • 수정2014-02-02 21:50:27
    뉴스 9
<앵커 멘트>

그럼, 지금 막바지 귀경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우정화 기자, 낮에 차가 꽤 밀렸었는데, 정체가 많이 풀렸죠?

<리포트>

네, 오후 한 때 절정에 이르렀던 고속도로 정체가 지금은 대부분 풀렸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차량들이 몰렸던 상습 정체구간도 소통이 원활합니다.

자세한 고속도로별 상황,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 온종일 차량 정체가 빚어졌지만 지금은 많이 해소된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나들목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며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화면 오른쪽 인천 방향, 밀려드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지만, 지금은 흐름이 좋습니다.

지금 서울을 향해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는 1시간 30분, 부산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0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왔다며, 1시간 후인 밤 10시를 전후로 거의 모든 구간에서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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