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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집에서 하룻밤 보내기
입력 2014.02.05 (09:50) 수정 2014.02.05 (10:2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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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 가장 추운 곳 홋카이도.

이곳에 수많은 얼음 집이 만들어졌습니다.

과연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리포트>

즐비하게 늘어선 얼음 집.

높이가 2미터 정도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넓습니다.

내부 온도는 영하 15도. 바깥 기온보다 3도 정도 높습니다.

홋카이도 리쿠베츠초.

추울 때는 최저기온이 영하 30도를 밑돌기도 합니다.

비누방울을 불면 순식간에 얼어붙고 하룻밤 밖에 둔 두부는 돌처럼 단단하게 얼어버렸습니다.

이곳에서 해마다 열리는 행사가 바로 '인간 내한 테스트'.

추위를 견디며 얼음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겁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600여명이 응모했고, 추첨을 통해 300명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이다 마키(가나가와현 참가자) : "어린 시절, 설산에서 자면 죽는다고 배웠는데요. 과연 여기서 잠을 자도 괜찮을까요?"

극한의 추위에 도전하는 자신과의 싸움이기는 하지만, 도전자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얼음집에서 하룻밤 보내기
    • 입력 2014-02-05 10:01:51
    • 수정2014-02-05 10:29:42
    930뉴스
<앵커 멘트>

일본에서 가장 추운 곳 홋카이도.

이곳에 수많은 얼음 집이 만들어졌습니다.

과연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리포트>

즐비하게 늘어선 얼음 집.

높이가 2미터 정도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넓습니다.

내부 온도는 영하 15도. 바깥 기온보다 3도 정도 높습니다.

홋카이도 리쿠베츠초.

추울 때는 최저기온이 영하 30도를 밑돌기도 합니다.

비누방울을 불면 순식간에 얼어붙고 하룻밤 밖에 둔 두부는 돌처럼 단단하게 얼어버렸습니다.

이곳에서 해마다 열리는 행사가 바로 '인간 내한 테스트'.

추위를 견디며 얼음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겁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600여명이 응모했고, 추첨을 통해 300명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이다 마키(가나가와현 참가자) : "어린 시절, 설산에서 자면 죽는다고 배웠는데요. 과연 여기서 잠을 자도 괜찮을까요?"

극한의 추위에 도전하는 자신과의 싸움이기는 하지만, 도전자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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