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일본 최고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 ’

입력 2014.02.05 (11:12) 수정 2014.02.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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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훗카이도 에서는 오늘부터 삿포로 눈축제가 열립니다.

이 지역은 반년 동안이나 폭설과 추위가 지속 돼 눈축제가 자주 열리는데요,

이중 삿포로 눈축제가 최고로 꼽힙니다.

이 축제에서는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도 볼 수 있고 음악회나 스키 쇼 같은 행사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삿포로는 행사기간 내내 눈이 내리겠고, 한낮에도 영하 4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맑겠지만 상하이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흐린 가운데 한낮기온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케이프타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로마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상파울루의 한낮기온은 34도까지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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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일본 최고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 ’
    • 입력 2014-02-05 11:18:07
    • 수정2014-02-05 14:20:52
    지구촌뉴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훗카이도 에서는 오늘부터 삿포로 눈축제가 열립니다.

이 지역은 반년 동안이나 폭설과 추위가 지속 돼 눈축제가 자주 열리는데요,

이중 삿포로 눈축제가 최고로 꼽힙니다.

이 축제에서는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도 볼 수 있고 음악회나 스키 쇼 같은 행사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삿포로는 행사기간 내내 눈이 내리겠고, 한낮에도 영하 4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은 맑겠지만 상하이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흐린 가운데 한낮기온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케이프타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런던과 로마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상파울루의 한낮기온은 34도까지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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