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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꽃…신품종 ‘국산 프리지어’ 활짝
입력 2014.02.05 (19:19) 수정 2014.02.05 (20:0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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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날이 추울수록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해지죠.

꼭 이맘때쯤이면, 온실 속 만개한 꽃들이 새봄맞이 준비에 들어가는데요.

올 봄에는 신품종 국산 프리지어들이 첫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의 향으로 가득 찬 프리지어 온실입니다.

보통의 노란색 프리지어를 넘어, 형형색색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자리.

수줍은 꽃향과 곧은 자태로 찾은 이들을 유혹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갖가지 색상의 신품종 국산 프리지어가 첫 선보였습니다.

연보라색의 이 꽃.. 연약한 듯 보여도 곧은 꽃대를 지녔고, 오렌지 빛깔의 이 꽃은 겹꽃의 생육이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화색이 선명한 주홍 빛깔 프리지어는 번식이 잘 돼 키우기도 편합니다.

<인터뷰> 이정민(충남 서천) : "꽃도 크고, 외국 품종보다 향기도 진하고 그래서 우리나라 재배 농민들이 점점 우리나라 국산 품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특허료를 낼 필요가 없는 국산 프리지어는 지금까지 37개 품종이 개발돼 국내 농가 소득뿐 아니라 수출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3만8천 본을 시작으로 2012년 109만5천본, 4380만 엔 수준의 프리지어가 일본으로 수출됐습니다.

<인터뷰> 최윤정(농촌진흥청 화훼과 연구사) : "(국산 프리지어가) 훨씬 볼륨감이 있고, 화색이 더 선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일주일 이상 같은 온도에서 더 빨리 개화가 되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은 5년 내 국산 품종 프리지어를 국내에 50% 이상 보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 봄을 기다리는 꽃…신품종 ‘국산 프리지어’ 활짝
    • 입력 2014-02-05 19:43:34
    • 수정2014-02-05 20:09:59
    뉴스 7
<앵커 멘트>

날이 추울수록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해지죠.

꼭 이맘때쯤이면, 온실 속 만개한 꽃들이 새봄맞이 준비에 들어가는데요.

올 봄에는 신품종 국산 프리지어들이 첫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의 향으로 가득 찬 프리지어 온실입니다.

보통의 노란색 프리지어를 넘어, 형형색색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자리.

수줍은 꽃향과 곧은 자태로 찾은 이들을 유혹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갖가지 색상의 신품종 국산 프리지어가 첫 선보였습니다.

연보라색의 이 꽃.. 연약한 듯 보여도 곧은 꽃대를 지녔고, 오렌지 빛깔의 이 꽃은 겹꽃의 생육이 뛰어나다는 평입니다.

화색이 선명한 주홍 빛깔 프리지어는 번식이 잘 돼 키우기도 편합니다.

<인터뷰> 이정민(충남 서천) : "꽃도 크고, 외국 품종보다 향기도 진하고 그래서 우리나라 재배 농민들이 점점 우리나라 국산 품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특허료를 낼 필요가 없는 국산 프리지어는 지금까지 37개 품종이 개발돼 국내 농가 소득뿐 아니라 수출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3만8천 본을 시작으로 2012년 109만5천본, 4380만 엔 수준의 프리지어가 일본으로 수출됐습니다.

<인터뷰> 최윤정(농촌진흥청 화훼과 연구사) : "(국산 프리지어가) 훨씬 볼륨감이 있고, 화색이 더 선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일주일 이상 같은 온도에서 더 빨리 개화가 되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은 5년 내 국산 품종 프리지어를 국내에 50% 이상 보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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