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목표!’ 공식 입촌식…부상 경계령
입력 2014.02.05 (21:45)
수정 2014.02.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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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대 최다인원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이 공식 입촌식을 갖고, 종합 10위 수성을 다짐했습니다.
이제 남은 이틀동안 막판 담금질에 들어가게 되는데, 부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소치에서 정현숙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기를 든 자원봉사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우리선수들이 입장합니다.
80여개 참가국 가운데 18번째 입촌식,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국기광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피겨 스타 슬루츠카야가 러시아 전통인형인 마트료시카를 건네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녹취> "행운을 가져다줄겁니다."
우리 선수들은 마스코트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종합 10위 수성을 다짐했습니다.
빙상과 설상 등 모든 종목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인 가운데, 우리 선수단엔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스피드 선수들의 충돌장면입니다.
펜스에 부딪힐 정도의 심한 타격,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간신히 충돌을 피한 이상화도 동료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케빈 코치 : "이게 그 증거입니다.,,훈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개막까지는 단 이틀, 입촌식을 통해 올림픽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 우리 선수단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역대 최다인원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이 공식 입촌식을 갖고, 종합 10위 수성을 다짐했습니다.
이제 남은 이틀동안 막판 담금질에 들어가게 되는데, 부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소치에서 정현숙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기를 든 자원봉사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우리선수들이 입장합니다.
80여개 참가국 가운데 18번째 입촌식,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국기광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피겨 스타 슬루츠카야가 러시아 전통인형인 마트료시카를 건네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녹취> "행운을 가져다줄겁니다."
우리 선수들은 마스코트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종합 10위 수성을 다짐했습니다.
빙상과 설상 등 모든 종목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인 가운데, 우리 선수단엔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스피드 선수들의 충돌장면입니다.
펜스에 부딪힐 정도의 심한 타격,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간신히 충돌을 피한 이상화도 동료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케빈 코치 : "이게 그 증거입니다.,,훈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개막까지는 단 이틀, 입촌식을 통해 올림픽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 우리 선수단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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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10 목표!’ 공식 입촌식…부상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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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21:48:54
- 수정2014-02-05 22:32:38
<앵커 멘트>
역대 최다인원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이 공식 입촌식을 갖고, 종합 10위 수성을 다짐했습니다.
이제 남은 이틀동안 막판 담금질에 들어가게 되는데, 부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소치에서 정현숙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기를 든 자원봉사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우리선수들이 입장합니다.
80여개 참가국 가운데 18번째 입촌식,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국기광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피겨 스타 슬루츠카야가 러시아 전통인형인 마트료시카를 건네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녹취> "행운을 가져다줄겁니다."
우리 선수들은 마스코트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종합 10위 수성을 다짐했습니다.
빙상과 설상 등 모든 종목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인 가운데, 우리 선수단엔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스피드 선수들의 충돌장면입니다.
펜스에 부딪힐 정도의 심한 타격,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간신히 충돌을 피한 이상화도 동료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케빈 코치 : "이게 그 증거입니다.,,훈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개막까지는 단 이틀, 입촌식을 통해 올림픽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 우리 선수단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역대 최다인원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이 공식 입촌식을 갖고, 종합 10위 수성을 다짐했습니다.
이제 남은 이틀동안 막판 담금질에 들어가게 되는데, 부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소치에서 정현숙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기를 든 자원봉사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우리선수들이 입장합니다.
80여개 참가국 가운데 18번째 입촌식,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국기광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피겨 스타 슬루츠카야가 러시아 전통인형인 마트료시카를 건네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녹취> "행운을 가져다줄겁니다."
우리 선수들은 마스코트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종합 10위 수성을 다짐했습니다.
빙상과 설상 등 모든 종목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인 가운데, 우리 선수단엔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스피드 선수들의 충돌장면입니다.
펜스에 부딪힐 정도의 심한 타격,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간신히 충돌을 피한 이상화도 동료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케빈 코치 : "이게 그 증거입니다.,,훈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개막까지는 단 이틀, 입촌식을 통해 올림픽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 우리 선수단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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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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