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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스타 화이트, 슬로프스타일 포기
입력 2014.02.05 (22:13) 수정 2014.02.05 (22:18) 연합뉴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노린 스노보드 스타 숀 화이트(미국)가 신설 종목인 슬로프스타일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현지시간) 화이트가 슬로프스타일 종목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2006년 토리노와 2010년 밴쿠버에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획득한 최고의 스노보드 스타다.

이번 소치 대회에서는 새로 정식종목이 된 슬로프스타일에도 도전해 2관왕을 노렸으나 하프파이프에 집중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미국 선수단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대회 전부터 위험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슬로프스타일 코스도 화이트의 기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에는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토르스테인 호르그모(노르웨이)가 첫 공식훈련에서 쇄골이 부러져 대회 출전이 무산되기도 했다.

화이트는 미국 NBC의 '투데이'에서 "동료 선수가 다치는 걸 보면서 나의 다른 올림픽 목표를 걸고 도박을 하기에는 (슬로프스타일에서의) 부상 위험이 다소 크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 스노보드 스타 화이트, 슬로프스타일 포기
    • 입력 2014-02-05 22:13:18
    • 수정2014-02-05 22:18:40
    연합뉴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노린 스노보드 스타 숀 화이트(미국)가 신설 종목인 슬로프스타일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현지시간) 화이트가 슬로프스타일 종목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2006년 토리노와 2010년 밴쿠버에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획득한 최고의 스노보드 스타다.

이번 소치 대회에서는 새로 정식종목이 된 슬로프스타일에도 도전해 2관왕을 노렸으나 하프파이프에 집중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미국 선수단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대회 전부터 위험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슬로프스타일 코스도 화이트의 기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에는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토르스테인 호르그모(노르웨이)가 첫 공식훈련에서 쇄골이 부러져 대회 출전이 무산되기도 했다.

화이트는 미국 NBC의 '투데이'에서 "동료 선수가 다치는 걸 보면서 나의 다른 올림픽 목표를 걸고 도박을 하기에는 (슬로프스타일에서의) 부상 위험이 다소 크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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