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주말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아베총리의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후보가 압승을 거뒀는데요.
또다른 관심, 군 출신 다모가미 후보가 4위로 선전한 것입니다.
“일본이 침략국가라는 것은 억울한 누명이다. 라고 주장해 해임된 이 극우 인사를 20대 유권자의 24%가 지지를 했습니다."
최근 일본 20대 유권자, 즉 젊은층의 우경화 경향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데요.
군 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는 망언을 한 모미이 NHK회장에 대한 도쿄 신문 조사에서 20대 남성들 사이에서는 회장에 적합하다는 답이 더 많았고.
아베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산케이 여론조사에서도 20대는 긍정적 답을 더 많이 했습니다.
일본 20대의 우경화, 침략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교육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아베 정권은 교과서에 우익적 기술을 아예 강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말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아베총리의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후보가 압승을 거뒀는데요.
또다른 관심, 군 출신 다모가미 후보가 4위로 선전한 것입니다.
“일본이 침략국가라는 것은 억울한 누명이다. 라고 주장해 해임된 이 극우 인사를 20대 유권자의 24%가 지지를 했습니다."
최근 일본 20대 유권자, 즉 젊은층의 우경화 경향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데요.
군 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는 망언을 한 모미이 NHK회장에 대한 도쿄 신문 조사에서 20대 남성들 사이에서는 회장에 적합하다는 답이 더 많았고.
아베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산케이 여론조사에서도 20대는 긍정적 답을 더 많이 했습니다.
일본 20대의 우경화, 침략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교육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아베 정권은 교과서에 우익적 기술을 아예 강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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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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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2 20:53:15
- 수정2014-02-12 21:01:41
<앵커 멘트>
지난 주말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아베총리의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후보가 압승을 거뒀는데요.
또다른 관심, 군 출신 다모가미 후보가 4위로 선전한 것입니다.
“일본이 침략국가라는 것은 억울한 누명이다. 라고 주장해 해임된 이 극우 인사를 20대 유권자의 24%가 지지를 했습니다."
최근 일본 20대 유권자, 즉 젊은층의 우경화 경향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데요.
군 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는 망언을 한 모미이 NHK회장에 대한 도쿄 신문 조사에서 20대 남성들 사이에서는 회장에 적합하다는 답이 더 많았고.
아베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산케이 여론조사에서도 20대는 긍정적 답을 더 많이 했습니다.
일본 20대의 우경화, 침략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교육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아베 정권은 교과서에 우익적 기술을 아예 강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말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아베총리의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후보가 압승을 거뒀는데요.
또다른 관심, 군 출신 다모가미 후보가 4위로 선전한 것입니다.
“일본이 침략국가라는 것은 억울한 누명이다. 라고 주장해 해임된 이 극우 인사를 20대 유권자의 24%가 지지를 했습니다."
최근 일본 20대 유권자, 즉 젊은층의 우경화 경향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데요.
군 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는 망언을 한 모미이 NHK회장에 대한 도쿄 신문 조사에서 20대 남성들 사이에서는 회장에 적합하다는 답이 더 많았고.
아베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산케이 여론조사에서도 20대는 긍정적 답을 더 많이 했습니다.
일본 20대의 우경화, 침략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교육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아베 정권은 교과서에 우익적 기술을 아예 강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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