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아침까지 눈…대설특보 해제

입력 2014.02.14 (06:26) 수정 2014.02.14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소치는 열기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그 뜨거운 열기 때문일까요.

날씨도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하늘엔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아직도 폭설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지역은 오늘 낮까지 그 밖의 동해안지역은 오늘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정월 대보름인 오늘 동해안 지역은 아쉽지만, 보름달을 보긴 조금 어렵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아침까지 눈…대설특보 해제
    • 입력 2014-02-14 06:28:09
    • 수정2014-02-14 08:23:09
    뉴스광장 1부
러시아 소치는 열기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그 뜨거운 열기 때문일까요.

날씨도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하늘엔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아직도 폭설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지역은 오늘 낮까지 그 밖의 동해안지역은 오늘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정월 대보름인 오늘 동해안 지역은 아쉽지만, 보름달을 보긴 조금 어렵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