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베일 벗어

입력 2014.02.14 (06:55) 수정 2014.02.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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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의 새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KBS가 그간 선보여온 정통 멜로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선이 굵은 작품인데요.

배우 윤계상, 한지혜 씨가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모읍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 살인사건.

복수와 원망의 대상이 된 남녀는 지독한 인연으로 얽혀 운명처럼 사랑에 빠집니다.

정통 멜로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입니다.

배우 윤계상, 한지혜 씨가 주연으로 나서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태양의 여자를 만든 배경수 피디와 비밀의 김정현 피디가 공동 연출하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쓴 허성혜 작가가 극본을 썼습니다.

240년 역사의 러시아 오페라 하우스, 볼쇼이 극장이 재개관을 기념해 선보인 갈라쇼가 극장가를 찾습니다.

지난 2011년 당시 공연 실황으로 발레와 오페라 등의 명장면 22편을 볼쇼이 발레단과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이 선보입니다.

노래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장윤주 씨가 이번엔 스크린에 도전할 전망입니다.

장 씨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액션 영화 '베테랑'에서 여형사 역을 맡아 배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 씨의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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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베일 벗어
    • 입력 2014-02-14 06:56:27
    • 수정2014-02-14 0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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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의 새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KBS가 그간 선보여온 정통 멜로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선이 굵은 작품인데요.

배우 윤계상, 한지혜 씨가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모읍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 살인사건.

복수와 원망의 대상이 된 남녀는 지독한 인연으로 얽혀 운명처럼 사랑에 빠집니다.

정통 멜로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입니다.

배우 윤계상, 한지혜 씨가 주연으로 나서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태양의 여자를 만든 배경수 피디와 비밀의 김정현 피디가 공동 연출하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쓴 허성혜 작가가 극본을 썼습니다.

240년 역사의 러시아 오페라 하우스, 볼쇼이 극장이 재개관을 기념해 선보인 갈라쇼가 극장가를 찾습니다.

지난 2011년 당시 공연 실황으로 발레와 오페라 등의 명장면 22편을 볼쇼이 발레단과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이 선보입니다.

노래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장윤주 씨가 이번엔 스크린에 도전할 전망입니다.

장 씨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액션 영화 '베테랑'에서 여형사 역을 맡아 배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 씨의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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