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김병관 회장 7년 구형
입력 2002.01.1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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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오늘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동아일보 김병관 전 명예회장에 대해서 징역 7년과 벌금 80억 원을, 김병건 전 부사장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00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병관 전 명예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언론이 세무조사의 성역이 될 수 없으며 잘못된 회계관행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언론탄압에 대해서는 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관 전 명예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언론이 세무조사의 성역이 될 수 없으며 잘못된 회계관행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언론탄압에 대해서는 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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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 김병관 회장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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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검찰은 오늘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동아일보 김병관 전 명예회장에 대해서 징역 7년과 벌금 80억 원을, 김병건 전 부사장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00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병관 전 명예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언론이 세무조사의 성역이 될 수 없으며 잘못된 회계관행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언론탄압에 대해서는 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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