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간첩 사건 증거 위조 의혹’ 진상 조사 착수 외

입력 2014.02.19 (21:49) 수정 2014.02.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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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핵심 증거가 위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노정환 서울 중앙지검 외사부장을 팀장으로 하고 검사 4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팀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1명 피살

필리핀주재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관광객 65살 허모씨가 북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서 일행과 함께 호텔로 걸어가던중 오토바이에 탄 괴한 2명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美 메릴랜드서 3살 한인 입양아 학대로 숨져”

지난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3살 된 남자 아이가 30대 양아버지의 폭행으로 숨졌다고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이 밝혔습니다.

국내건설사, 60.4억 달러 이라크 정유 공장 수주

현대건설과 GS건설,SK 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4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60억 4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6조 4천 4백억 원 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여야, 국회 상징 문양 한글화 추진

여야가 국회의원 배지나 국회기 등에 쓰이는 한자로 된 국회 상징 문양을 한글로 바꾸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국회 상징 문양에는 한자 '나라국'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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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2-19 2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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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핵심 증거가 위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노정환 서울 중앙지검 외사부장을 팀장으로 하고 검사 4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팀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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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서 3살 한인 입양아 학대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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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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