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재심사 해달라’ 인터넷 청원 후끈

입력 2014.02.21 (21:56) 수정 2014.02.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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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의 석연치 않은 판정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피겨 스케이팅 재심사를 요구하는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에선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을 두고 재심사를 요구하는 인터넷 청원 투표가 한창입니다.

국제빙상연맹을 상대로 하는 이번 투표에서 참가자는 오후 8시 현재, 무려 1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접속이 안 될만큼 관심이 뜨거워 판정을 둘러싼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입니다.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국을 3대 2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캐나다는 여자 아이스하키가 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프랑스 선수들이 설원 위를 미끄러질 듯 시원하게 질주합니다.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에 힘 입어 프랑스는 프리스타일 크로스에서 금,은,동 메달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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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재심사 해달라’ 인터넷 청원 후끈
    • 입력 2014-02-21 21:58:07
    • 수정2014-02-21 2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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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의 석연치 않은 판정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피겨 스케이팅 재심사를 요구하는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에선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을 두고 재심사를 요구하는 인터넷 청원 투표가 한창입니다.

국제빙상연맹을 상대로 하는 이번 투표에서 참가자는 오후 8시 현재, 무려 1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접속이 안 될만큼 관심이 뜨거워 판정을 둘러싼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입니다.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국을 3대 2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캐나다는 여자 아이스하키가 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프랑스 선수들이 설원 위를 미끄러질 듯 시원하게 질주합니다.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에 힘 입어 프랑스는 프리스타일 크로스에서 금,은,동 메달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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