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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은메달’…“아디오스 김연아”
입력 2014.02.21 (23:30) 수정 2014.02.22 (01:0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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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가 프리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은메달이었습니다.

피겨 금메달도 김연아 선수 품에 가지 못해 아쉬웠을 겁니다.

피겨 여왕의 후회없는 피날레 소치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피겨 인생의 혼이 실린 김연아의 마지막 연기입니다.

수만번을 뛰어오른 3회전 연속점프는 언제나처럼 완벽했습니다.

유연한 스핀과 현란한 스텝, 음악과 하나되는 김연아의 몸짓에 모두가 숨을 죽였습니다.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쏟아부은 4분 10초였습니다.

김연아의 이름이 울려퍼졌고..

<녹취> 김연아

피겨 여왕의 눈에도 뜨거운 눈물이 고였습니다.

<녹취> "다 끝났어.."

144.19점, 합계 219.11점으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에 5.48점 뒤진 은메달이었습니다.

끝까지 의연해보였던 김연아는 무대를 벗어나자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실수 없이 마쳤기 때문에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잘 끝난 거 같고, 그동안 노력한 만큼 다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김연아는 대형 태극기를 들고 빙판과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아쉽게도 2회연속 올림픽 우승은 놓쳤지만, 후회없는 마지막 무대였습니다.

피겨여왕은 이제 떠나지만, 김연아의 이름 석자는 세계 피겨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피겨의 전설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금빛 은메달’…“아디오스 김연아”
    • 입력 2014-02-21 23:32:52
    • 수정2014-02-22 01:09:46
    뉴스라인
<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가 프리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은메달이었습니다.

피겨 금메달도 김연아 선수 품에 가지 못해 아쉬웠을 겁니다.

피겨 여왕의 후회없는 피날레 소치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피겨 인생의 혼이 실린 김연아의 마지막 연기입니다.

수만번을 뛰어오른 3회전 연속점프는 언제나처럼 완벽했습니다.

유연한 스핀과 현란한 스텝, 음악과 하나되는 김연아의 몸짓에 모두가 숨을 죽였습니다.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쏟아부은 4분 10초였습니다.

김연아의 이름이 울려퍼졌고..

<녹취> 김연아

피겨 여왕의 눈에도 뜨거운 눈물이 고였습니다.

<녹취> "다 끝났어.."

144.19점, 합계 219.11점으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에 5.48점 뒤진 은메달이었습니다.

끝까지 의연해보였던 김연아는 무대를 벗어나자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실수 없이 마쳤기 때문에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잘 끝난 거 같고, 그동안 노력한 만큼 다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김연아는 대형 태극기를 들고 빙판과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아쉽게도 2회연속 올림픽 우승은 놓쳤지만, 후회없는 마지막 무대였습니다.

피겨여왕은 이제 떠나지만, 김연아의 이름 석자는 세계 피겨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피겨의 전설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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