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IOC에 김연아 판정논란 유감 표명

입력 2014.02.22 (18:21) 수정 2014.02.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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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 대한 판정 논란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서한을 통해 판정 논란에 유감을 나타내며, 경기 결과에 대한 IOC 차원의 적절한 조치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빙상경기연맹도 친콴타 국제빙상연맹 회장에게 판정의 정당성 여부를 문의했습니다.

한편 국제피겨의 한 고위 관계자는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피겨 판정이 개최국 러시아 쪽에 기울었다고 밝히는 등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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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회, IOC에 김연아 판정논란 유감 표명
    • 입력 2014-02-22 18:21:00
    • 수정2014-02-22 22:46:45
    종합
김연아에 대한 판정 논란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서한을 통해 판정 논란에 유감을 나타내며, 경기 결과에 대한 IOC 차원의 적절한 조치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빙상경기연맹도 친콴타 국제빙상연맹 회장에게 판정의 정당성 여부를 문의했습니다. 한편 국제피겨의 한 고위 관계자는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피겨 판정이 개최국 러시아 쪽에 기울었다고 밝히는 등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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