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은’ 팀 추월, 새 전략 종목 급부상!
입력 2014.02.23 (21:33)
수정 2014.02.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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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은 4년 뒤 평창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전략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출전이었던 밴쿠버의 실패는 약이 됐습니다.
노르웨이에 간발의 차로 져 세계의 벽을 실감했지만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이승훈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주형준과 김철민의 개인 기록은 세계 수준에 못미쳤지만 실전같은 훈련속에 3명의 팀 워크는 단단해져갔습니다.
이번 대회가 전략종목으로 육성해야할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신체조건과 체력에선 밀리지만 환상의 호흡과 적절한 전술로 극복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번 추월팀이 모두 쇼트트랙 출신임을 감안해 경기 특성에 맞는 최상의 조합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인터뷰> 김철민
두번째 올림픽 무대 도전만에 값진 메달 수확을 거둔 팀 추월 대표팀,
진정한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은 4년 뒤 평창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전략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출전이었던 밴쿠버의 실패는 약이 됐습니다.
노르웨이에 간발의 차로 져 세계의 벽을 실감했지만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이승훈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주형준과 김철민의 개인 기록은 세계 수준에 못미쳤지만 실전같은 훈련속에 3명의 팀 워크는 단단해져갔습니다.
이번 대회가 전략종목으로 육성해야할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신체조건과 체력에선 밀리지만 환상의 호흡과 적절한 전술로 극복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번 추월팀이 모두 쇼트트랙 출신임을 감안해 경기 특성에 맞는 최상의 조합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인터뷰> 김철민
두번째 올림픽 무대 도전만에 값진 메달 수확을 거둔 팀 추월 대표팀,
진정한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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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진 은’ 팀 추월, 새 전략 종목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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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3 21:34:54
- 수정2014-02-23 22:14:06
<앵커 멘트>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은 4년 뒤 평창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전략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출전이었던 밴쿠버의 실패는 약이 됐습니다.
노르웨이에 간발의 차로 져 세계의 벽을 실감했지만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이승훈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주형준과 김철민의 개인 기록은 세계 수준에 못미쳤지만 실전같은 훈련속에 3명의 팀 워크는 단단해져갔습니다.
이번 대회가 전략종목으로 육성해야할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신체조건과 체력에선 밀리지만 환상의 호흡과 적절한 전술로 극복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번 추월팀이 모두 쇼트트랙 출신임을 감안해 경기 특성에 맞는 최상의 조합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인터뷰> 김철민
두번째 올림픽 무대 도전만에 값진 메달 수확을 거둔 팀 추월 대표팀,
진정한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은 4년 뒤 평창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전략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출전이었던 밴쿠버의 실패는 약이 됐습니다.
노르웨이에 간발의 차로 져 세계의 벽을 실감했지만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이승훈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주형준과 김철민의 개인 기록은 세계 수준에 못미쳤지만 실전같은 훈련속에 3명의 팀 워크는 단단해져갔습니다.
이번 대회가 전략종목으로 육성해야할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신체조건과 체력에선 밀리지만 환상의 호흡과 적절한 전술로 극복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번 추월팀이 모두 쇼트트랙 출신임을 감안해 경기 특성에 맞는 최상의 조합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인터뷰> 김철민
두번째 올림픽 무대 도전만에 값진 메달 수확을 거둔 팀 추월 대표팀,
진정한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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