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소치 대표팀에 초콜릿 메달 수여

입력 2014.02.25 (09:15) 수정 2014.02.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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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소치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초콜릿 금메달'을 수여한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에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에 해단식에 앞서 국민행복 금메달과 화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행복 금메달은 대한체육회가 특별 주문, 제작한 금메달 모형의 수제 초콜릿으로 크기는 지름 9㎝, 두께 1㎝다.

대한체육회는 "소치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전원(71명)에게 대회 기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한다"고 전했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출전(6회) 기록을 세운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36)과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지름 12㎝, 두께 1㎝의 '더 큰 초콜릿 메달'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지도자와 임원에게는 화환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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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회, 소치 대표팀에 초콜릿 메달 수여
    • 입력 2014-02-25 09:15:30
    • 수정2014-02-25 17:18:31
    연합뉴스
대한체육회가 소치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초콜릿 금메달'을 수여한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에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에 해단식에 앞서 국민행복 금메달과 화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행복 금메달은 대한체육회가 특별 주문, 제작한 금메달 모형의 수제 초콜릿으로 크기는 지름 9㎝, 두께 1㎝다.

대한체육회는 "소치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전원(71명)에게 대회 기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한다"고 전했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출전(6회) 기록을 세운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36)과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지름 12㎝, 두께 1㎝의 '더 큰 초콜릿 메달'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지도자와 임원에게는 화환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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