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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팀,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독감백신’ 개발
입력 2014.02.27 (19:14) 수정 2014.02.28 (09:0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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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감 백신, 지금은 주사로 맞을 수 밖에 없는데요.

미국에서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독감 백신이 개발됐다고 합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주사가 아닌,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독감백신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조지아 공대와 에모리 대학 등이 개발한 이 독감 백신은 머리카락 굵기만 한 초미세 침 50개가 깔린 패치형 백신입니다.

연구팀은 패치를 팔에 눌러 붙이면 미세 침을 통해 백신이 피부 표피층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90여 명의 지원자에게 실험한 결과 주사를 맞을 때보다 통증이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리처드 컴팬스(에모리대학 연구진) : "백신이 들어갈 때 조금 누르는 느낌은 있겠지만,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연구팀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면 5년 뒤에는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패치형 백신이 상용화되면 병원에 갈 필요없이 스스로 구입해 피부에 붙일 수 있어 주사형 백신보다는 접종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 미 연구팀,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독감백신’ 개발
    • 입력 2014-02-27 19:56:36
    • 수정2014-02-28 09:05:30
    뉴스 7
<앵커 멘트>

독감 백신, 지금은 주사로 맞을 수 밖에 없는데요.

미국에서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독감 백신이 개발됐다고 합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주사가 아닌,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독감백신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조지아 공대와 에모리 대학 등이 개발한 이 독감 백신은 머리카락 굵기만 한 초미세 침 50개가 깔린 패치형 백신입니다.

연구팀은 패치를 팔에 눌러 붙이면 미세 침을 통해 백신이 피부 표피층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90여 명의 지원자에게 실험한 결과 주사를 맞을 때보다 통증이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리처드 컴팬스(에모리대학 연구진) : "백신이 들어갈 때 조금 누르는 느낌은 있겠지만,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연구팀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면 5년 뒤에는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패치형 백신이 상용화되면 병원에 갈 필요없이 스스로 구입해 피부에 붙일 수 있어 주사형 백신보다는 접종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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