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연예수첩] ‘연예가 클로즈업’ 요즘 연예가에 무슨 일이?
입력 2014.03.13 (08:25) 수정 2014.03.13 (09:55)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기입니다.

한 주간 가장 핫한 연예계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연예가 클로즈업!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리포트>

한 주간을 뜨겁게 달군 연예 소식, 연예가 클로즈업! 먼저, 고(故) 황정순 씨의 유산을 둘러싼 유족 간의 진실공방입니다.

지난 달 17일. 대한민국 영화계의 어머니!

황정순 씨가 향년 88세로 타계했습니다.

총 377편의 영화에 출연한 故 황정순 씨는 한국영화의 산증인으로서 많은 배우들에게 귀감이 돼왔는데요.

<녹취> 황정순 (연기자) :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스타들이 그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었습니다.

<녹취> 엄앵란 (연기자) : “죄송합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 하고...”

<녹취> 문희 (연기자) : : “갑자기 비보 듣고 너무 놀라서 왔는데요. 하늘나라 가셔서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고인을 둘러싼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바로, 그녀의 유산을 둘러싼 유족 간의 갈등이었습니다.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그녀. 덕분에 그간 출연료와 개런티만 해도 상당한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삼청동에 있는 단독주택의 시가까지 합하면 약 100억 원대에 육박하는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친자식이 없었던 故 황정순 씨.

때문에 남편과 전처사이에 있던 의붓아들을 양자로. 자신의 조카손녀를 양녀로 받아들였다는데요.

그런데! 지난달 21일, 조카손녀 측이 의붓아들 측을 고소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고소의 이유는 의붓아들이 고인을 감금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조카손녀 측을 직접 만나보았는데요.

<녹취> 이채진 (故 황정순 조카손녀 남편) : “90이 다 된 할머니를 왜 그런 데에 감금을 합니까.”

납치, 감금 및 명예훼손으로 의붓아들을 고소한 조카손녀 측!

<녹취> 이채진 (故 황정순 조카손녀 남편) : “7~8명이 갑자기 확 들이닥친 겁니다. 강제로 정신병원 요원들이 이동침대를 끌고 여기를 와서 할머니가 주무시는 상태에서 할머니한테 병원을 가시겠냐는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이동침대 때문에 긁혔다는 자국까지 보여주며 고소의 합당함을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의붓아들 측은 고인을 위해 병원에 데려간 것이라며 반박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진실공방! 바로 그녀가 남기고 떠난 유언장입니다.

<녹취> 이채진 (故 황정순 조카손녀 남편) : “이 유언장에도 분명히 할머니께서 자필로 기술을 해놓으셨습니다.”

의붓아들에겐 재산을 줄 수 없다고 적혀있는 그녀의 친필 유언장.

이에 의붓아들 측은 故 황정순 씨의 회고록을 언급하며 이를 부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진실공방 그 마지막 쟁점은 치매여부입니다.

의붓아들 측은 고인이 2005년부터 치매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유언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조카손녀 측은 달랐습니다.

<녹취> 황진영 (故 황정순 조카손녀) : : “물론 90세 정도 되시면 뇌도 위축되고 또 인지기능도 약간 떨어지지만 할머니는 치매가 아니셨어요.”

팽팽한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4일.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의붓아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유족들은 여전히 엇갈린 주장을 보이고 있어, 공방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 번 故 황정순 씨의 생애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금 재단까지 꾸렸던 그녀!

자그마치 40년 동안, 약 3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한 평생, 한국 영화계를 위해 사셨던 故 황정순 씨...

그런 그녀의 죽음 후, 불거진 유족 간의 재산 다툼!

그저 씁쓸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스타의 사생활 유포 문제가 또 다시 붉어졌습니다!

바로 어제였죠,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 씨가 사생활 유포로 협박받았었다는 보도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25일. 우연히 박유천 씨 지인의 휴대전화를 습득하게 된 김모양은 그와 관련된 사적인 정보를 유출하겠다며 협박을 해왔다는데요.

그녀는 사생활 정보를 유출하지 않겠다는 대가로 무려 1억 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녹취> 박유천 (연기자) : “말 하라고!”

이에, 박유천 씨 측은, 다음 날 바로 수사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고. 범인은 하루 만에 체포됐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측은 앞으로 사생활 침해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법적대응을 할 거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담당 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김모양은 협박·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는데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퀸의 남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주 가장 뜨거운 소식이었죠. 바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씨의 핑크빛 열애설이었는데요.

열애 소식과 동시에, 김원중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8일에 있었던 경기엔 평소보다 많은 취재진들이 경기장을 찾아왔는데요.

하지만 김원중 선수를 향한 무차별적인 관심에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팀은 경기를 앞둔 선수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는 지나친 시선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을 김원중 선수! 두 사람을 향한 과도한 관심보단,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주간 연예계의 뜨거운 이슈를 만나본 연예가 클로즈업!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 [연예수첩] ‘연예가 클로즈업’ 요즘 연예가에 무슨 일이?
    • 입력 2014-03-13 08:31:42
    • 수정2014-03-13 09:55:5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기입니다.

한 주간 가장 핫한 연예계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연예가 클로즈업!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리포트>

한 주간을 뜨겁게 달군 연예 소식, 연예가 클로즈업! 먼저, 고(故) 황정순 씨의 유산을 둘러싼 유족 간의 진실공방입니다.

지난 달 17일. 대한민국 영화계의 어머니!

황정순 씨가 향년 88세로 타계했습니다.

총 377편의 영화에 출연한 故 황정순 씨는 한국영화의 산증인으로서 많은 배우들에게 귀감이 돼왔는데요.

<녹취> 황정순 (연기자) :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스타들이 그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었습니다.

<녹취> 엄앵란 (연기자) : “죄송합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 하고...”

<녹취> 문희 (연기자) : : “갑자기 비보 듣고 너무 놀라서 왔는데요. 하늘나라 가셔서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고인을 둘러싼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바로, 그녀의 유산을 둘러싼 유족 간의 갈등이었습니다.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그녀. 덕분에 그간 출연료와 개런티만 해도 상당한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삼청동에 있는 단독주택의 시가까지 합하면 약 100억 원대에 육박하는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친자식이 없었던 故 황정순 씨.

때문에 남편과 전처사이에 있던 의붓아들을 양자로. 자신의 조카손녀를 양녀로 받아들였다는데요.

그런데! 지난달 21일, 조카손녀 측이 의붓아들 측을 고소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고소의 이유는 의붓아들이 고인을 감금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조카손녀 측을 직접 만나보았는데요.

<녹취> 이채진 (故 황정순 조카손녀 남편) : “90이 다 된 할머니를 왜 그런 데에 감금을 합니까.”

납치, 감금 및 명예훼손으로 의붓아들을 고소한 조카손녀 측!

<녹취> 이채진 (故 황정순 조카손녀 남편) : “7~8명이 갑자기 확 들이닥친 겁니다. 강제로 정신병원 요원들이 이동침대를 끌고 여기를 와서 할머니가 주무시는 상태에서 할머니한테 병원을 가시겠냐는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이동침대 때문에 긁혔다는 자국까지 보여주며 고소의 합당함을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의붓아들 측은 고인을 위해 병원에 데려간 것이라며 반박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진실공방! 바로 그녀가 남기고 떠난 유언장입니다.

<녹취> 이채진 (故 황정순 조카손녀 남편) : “이 유언장에도 분명히 할머니께서 자필로 기술을 해놓으셨습니다.”

의붓아들에겐 재산을 줄 수 없다고 적혀있는 그녀의 친필 유언장.

이에 의붓아들 측은 故 황정순 씨의 회고록을 언급하며 이를 부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진실공방 그 마지막 쟁점은 치매여부입니다.

의붓아들 측은 고인이 2005년부터 치매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유언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조카손녀 측은 달랐습니다.

<녹취> 황진영 (故 황정순 조카손녀) : : “물론 90세 정도 되시면 뇌도 위축되고 또 인지기능도 약간 떨어지지만 할머니는 치매가 아니셨어요.”

팽팽한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4일.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의붓아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유족들은 여전히 엇갈린 주장을 보이고 있어, 공방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 번 故 황정순 씨의 생애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금 재단까지 꾸렸던 그녀!

자그마치 40년 동안, 약 3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한 평생, 한국 영화계를 위해 사셨던 故 황정순 씨...

그런 그녀의 죽음 후, 불거진 유족 간의 재산 다툼!

그저 씁쓸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스타의 사생활 유포 문제가 또 다시 붉어졌습니다!

바로 어제였죠,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 씨가 사생활 유포로 협박받았었다는 보도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25일. 우연히 박유천 씨 지인의 휴대전화를 습득하게 된 김모양은 그와 관련된 사적인 정보를 유출하겠다며 협박을 해왔다는데요.

그녀는 사생활 정보를 유출하지 않겠다는 대가로 무려 1억 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녹취> 박유천 (연기자) : “말 하라고!”

이에, 박유천 씨 측은, 다음 날 바로 수사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고. 범인은 하루 만에 체포됐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측은 앞으로 사생활 침해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법적대응을 할 거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담당 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김모양은 협박·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는데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퀸의 남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주 가장 뜨거운 소식이었죠. 바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씨의 핑크빛 열애설이었는데요.

열애 소식과 동시에, 김원중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8일에 있었던 경기엔 평소보다 많은 취재진들이 경기장을 찾아왔는데요.

하지만 김원중 선수를 향한 무차별적인 관심에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팀은 경기를 앞둔 선수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는 지나친 시선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을 김원중 선수! 두 사람을 향한 과도한 관심보단, 묵묵히 지켜보고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주간 연예계의 뜨거운 이슈를 만나본 연예가 클로즈업!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