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3.15 (20:59) 수정 2014.03.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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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베 입장 발표 다행”…관계 개선 청신호?

박근혜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가 과거사를 반성한 무라야마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고 밝힌 데 대해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등 관계 개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통일 국민 의식 조사 “73%가 통일 필요”

KBS가 국민들의 통일 의식을 조사한 결과 10명중 7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안보와 전쟁 위협 때문이라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 됐습니다.

女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500m 금·은·동 싹쓸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심석희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등 우리 선수들이 금은동을 싹쓸이 했습니다.

전국 봄맞이 인파 북적…내일 미세 먼지 ‘나쁨’

모처럼 화창한 봄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말레이 항공기 납치 가능성…정부 군용기 급파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납치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기 수색을 돕기 위해 우리 군용기 2대가 급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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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3-15 21:40:46
    뉴스 9
박 대통령 “아베 입장 발표 다행”…관계 개선 청신호?

박근혜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가 과거사를 반성한 무라야마와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고 밝힌 데 대해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등 관계 개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통일 국민 의식 조사 “73%가 통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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