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내일 열전 끝 ‘평창 희망 발견’
입력 2014.03.16 (21:34)
수정 2014.03.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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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 폐막이 3시간 여 남았는데요.
우리 선수단은 당초 목표였던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력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소치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견을 깨고 함께 하자는 메시지 속에 눈물과 환희가 어우러진 열흘이었습니다.
열전을 마감하는 축제의 장은 빛의 전령이 등장하며 시작됩니다.
러시아 대표 퍼즐게임과 차기 개최지 평창을 알리는 공연이 이어지고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어집니다.
<인터뷰> 필립 크레이븐(IPC 위원장) : "좋은 숙소와 대단한 경기 시설, 모든 것이 갖춰진 훌륭한 대회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대를 모았던 휠체어컬링이 메달권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썰매하키가 명승부로 희망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한철호 : "선수들의 저변을 더욱 더 발굴을 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평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고..."
지구촌을 감동시킨 선수들의 이야기는 우리 시간 내일 새벽 1시 14분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 폐막이 3시간 여 남았는데요.
우리 선수단은 당초 목표였던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력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소치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견을 깨고 함께 하자는 메시지 속에 눈물과 환희가 어우러진 열흘이었습니다.
열전을 마감하는 축제의 장은 빛의 전령이 등장하며 시작됩니다.
러시아 대표 퍼즐게임과 차기 개최지 평창을 알리는 공연이 이어지고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어집니다.
<인터뷰> 필립 크레이븐(IPC 위원장) : "좋은 숙소와 대단한 경기 시설, 모든 것이 갖춰진 훌륭한 대회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대를 모았던 휠체어컬링이 메달권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썰매하키가 명승부로 희망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한철호 : "선수들의 저변을 더욱 더 발굴을 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평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고..."
지구촌을 감동시킨 선수들의 이야기는 우리 시간 내일 새벽 1시 14분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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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럴림픽 내일 열전 끝 ‘평창 희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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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6 21:38:39
- 수정2014-03-16 2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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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 폐막이 3시간 여 남았는데요.
우리 선수단은 당초 목표였던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력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소치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견을 깨고 함께 하자는 메시지 속에 눈물과 환희가 어우러진 열흘이었습니다.
열전을 마감하는 축제의 장은 빛의 전령이 등장하며 시작됩니다.
러시아 대표 퍼즐게임과 차기 개최지 평창을 알리는 공연이 이어지고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어집니다.
<인터뷰> 필립 크레이븐(IPC 위원장) : "좋은 숙소와 대단한 경기 시설, 모든 것이 갖춰진 훌륭한 대회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대를 모았던 휠체어컬링이 메달권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썰매하키가 명승부로 희망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한철호 : "선수들의 저변을 더욱 더 발굴을 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평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고..."
지구촌을 감동시킨 선수들의 이야기는 우리 시간 내일 새벽 1시 14분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 폐막이 3시간 여 남았는데요.
우리 선수단은 당초 목표였던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력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소치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편견을 깨고 함께 하자는 메시지 속에 눈물과 환희가 어우러진 열흘이었습니다.
열전을 마감하는 축제의 장은 빛의 전령이 등장하며 시작됩니다.
러시아 대표 퍼즐게임과 차기 개최지 평창을 알리는 공연이 이어지고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어집니다.
<인터뷰> 필립 크레이븐(IPC 위원장) : "좋은 숙소와 대단한 경기 시설, 모든 것이 갖춰진 훌륭한 대회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대를 모았던 휠체어컬링이 메달권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썰매하키가 명승부로 희망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한철호 : "선수들의 저변을 더욱 더 발굴을 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평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고..."
지구촌을 감동시킨 선수들의 이야기는 우리 시간 내일 새벽 1시 14분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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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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