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지고는 못 살아! 라이벌 스타 팽팽한 신경전

입력 2014.03.17 (08:27) 수정 2014.03.17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누구에게나 한명쯤의 라이벌이 있기 마련이죠~ 스타도 예외는 아닌데요.

2014년 연예계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이을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녹취> 남진(가수)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잘생긴 외모로 오빠부대의 원조를 이끈 가수 남진씨와

<녹취> 나훈아(가수) : "천리타향 낯선 거리~"

상남자 스타일 외모로 무대를 사로잡은 가수 나훈아씨 이 두 사람의 관계는? 바로 연예계 최고의 라이벌이죠~

뒤를 이어 70년대 최고의 미모스타들~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씨가 라이벌 대결을 펼쳤고요~

그후로도 연예계에는 끊임없는 라이벌 구도가 있었죠~

그리고, 2014년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벌 스타들이 있습니다!

먼저, 브라운관을 장악한 그녀~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로 돌아온 미녀 스타 김희선씨~

<녹취> 김희선(배우) : "돈 내놓고 가라!"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생계형 억척녀로 변신해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전지현씨 또한 요즘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품절녀 라이벌 스타 김희선, 전지현씨!

두 사람은 미시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녹취> 김희선(배우) : "내가 제일 예쁘니까~"

<녹취> 전지현(배우) : "섹시함?"

외모 자신감 대단한 두 스타!

그럼, 직접 확인 해봐야겠죠~? 먼저, 청순한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김희선씨~

<녹취> 전지현(배우) : "야~ 온다온다!!!"

반면, 전지현씨는 때론 코믹하고~ 때론 사랑스러운 로맨스코미디의 여주인공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녹취> 전지현(배우) : "유혹하거나 넘보면 절대 안됩니다~"

더불어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한국의 안젤리나졸리로 불렸습니다.

김희선-전지현씨는 데뷔 초와 현재 모습이 차이가 없을 정도로 변치 않는 동안 외모를 갖고 있는데요~

2014년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선, 전지현씨!

그녀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 됩니다.

이어서, 절친 이자 라이벌이 된 스타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종석씨와 개성 넘치는 외모와 스타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김우빈씨!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데요!

이종석-김우빈씨는 185센티미터가 넘는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의 소유자답게 모델 일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녹취> 김우빈(배우) : "나한테 축구 말고 너밖에 없었는데. 너라도 그냥 있었어야지"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라이벌구도가 시작되는데요

<녹취> 김우빈(배우) : "원래 안 친해요~"

<녹취> 이종석(배우0) : "원래 안친한테 카메라 있어서 그런거에요"

<녹취> 김우빈(배우) : "일친구에요~"

<녹취> 이종석(배우)

비즈니스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종석-김우빈씨~ 이후 두 사람 모두 광고와 영화-드라마 섭외 1순위로 등극하며 라이벌 대결은 스크린으로 넘어가는데요~

이종석씨의 영화 <노브레싱>과

<녹취> 이종석(배우) : "기특하네~~~"

김우빈씨 주연의 영화 <친구2>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며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노브레싱>의 관객 수 약 사십오만명 (45만)!

<친구2>는 약 이백 구십 칠만 명(297만)을 기록하며 김우빈씨의 승리!

엎치락 뒤치락~ 동료이자 라이벌인 두 사람! 올해도 맹활약 기대할게요~

또한, 엉뚱한 시크소녀 하루와 애교 많은 사랑이 사이에도 라이벌은 존재하는데요

먼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두 꼬마숙녀의 매력대결입니다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자르면 안돼?

<녹취> 타블로(가수) : "잘라야 돼"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 잘라!! 아잘라!! 뭐든 거침없고~"

<녹취> 타블로(가수) : "하루, 그 노란색 단추를 누르고 말하면 아빠가 들려요"

<녹취> 이하루9타블로 딸) : "어 그래~ 어그래~"

시크하고 새침한 소녀 하루~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까지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반면, 사랑이는 보기만 해도 배부를 정도로 잘 먹는 식성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녹취> 추사랑(추성훈 딸) : "아이고~~~ 아이고~~"

아빠 추성훈씨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수준급의 폭풍애교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꼬마숙녀~ 하루와 사랑이! 그러나, 라이벌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로맨스죠~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준우 오빠, 준우~오빠 준우오빠!"

<녹취> 추사랑(추성훈 딸) : "준우오빠 준우오빠 준우오빠~"

장현성씨 아들 준우군을 향한 두 꼬마숙녀의 애정공세가 시작됐으니~ 표현에 서툰 사랑이는 특유의 애교와 장난으로 준우와 친해지는데요

<녹취> 추사랑(추성훈 딸) : "준우오빠~"

여동생이 없는 준우는 사랑이의 애교에 사르르 녹아버립니다~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준우오빠야~"

반면, 적극적인 성격의 하루는? 있는 그대로~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데요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준우오빠 좋아요"

상반되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하루와 사랑이! 두 꼬마숙녀의 귀여움~ 우열을 가릴 수 없겠네요~ 그런가하면, 베테랑 배우 박근형씨에게도 라이벌이 있다는데요

<녹취> 박근형(배우) : "이순재선생님이 내 라이벌인데~ 그 어른이 한 역할은 내가 다 하고싶거든요"

바로, 현역 최고령 배우이자~ 이른바 연기의 교과서라 불리는 이순재씹니다!

최근 박근형, 이순재씨는 더빙과 광고 등을 섭렵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는데요! 두 배우의 라이벌 대결! 1차전은‘키’로 시작됩니다~

<녹취> 박근형(배우) :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이순재 선생님은 키가 작잖아요"

<녹취> 이순재(배우) : "내가 박근형 키만 했으면 세상을 뒤집어놨을거야"

177센티미터의 박근형씨와 165센티미터의 다소 작은 키의 이순재씨~

키에서는 박근형씨가 조금 우세네요~

<녹취> 박근형(배우) : "그분이 다 역할을 좋은것만 맡아요. 그래서 난 코가 꼬부러져서 핸디캡이 많으니까 그분은 선한 얼굴이 좋잖아요. 그래서 평생 라이벌로 삼고 있는데"

박근형- 이순재씨의 라이벌 대결! 과거부터 시작 됐는데요~

<녹취> 박근형(배우) : "날 어떻게 보는거야"

서구적인 외모로 멜로보다는 액션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주로하며 인기를 얻었던 박근형씨~

반면, 선한 인상으로 문희, 남정임씨 등 당대 최고의 미녀배우와 멜로 연기를 펼쳤던 이순재씨였는데요 더불어 두 사람의 라이벌은 광고에서도 이어집니다.

음료광고 맞대결은 물론, 의약 광고까지 섭렵하며 라이벌 구도를 이어갔었죠~

중견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두 스타의 전성기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선의의 경쟁자, 라이벌!

서로가 있기에 조금 더 발전하는 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지고는 못 살아! 라이벌 스타 팽팽한 신경전
    • 입력 2014-03-17 08:31:17
    • 수정2014-03-17 11:23:55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누구에게나 한명쯤의 라이벌이 있기 마련이죠~ 스타도 예외는 아닌데요.

2014년 연예계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이을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녹취> 남진(가수)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잘생긴 외모로 오빠부대의 원조를 이끈 가수 남진씨와

<녹취> 나훈아(가수) : "천리타향 낯선 거리~"

상남자 스타일 외모로 무대를 사로잡은 가수 나훈아씨 이 두 사람의 관계는? 바로 연예계 최고의 라이벌이죠~

뒤를 이어 70년대 최고의 미모스타들~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씨가 라이벌 대결을 펼쳤고요~

그후로도 연예계에는 끊임없는 라이벌 구도가 있었죠~

그리고, 2014년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벌 스타들이 있습니다!

먼저, 브라운관을 장악한 그녀~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로 돌아온 미녀 스타 김희선씨~

<녹취> 김희선(배우) : "돈 내놓고 가라!"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생계형 억척녀로 변신해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전지현씨 또한 요즘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품절녀 라이벌 스타 김희선, 전지현씨!

두 사람은 미시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녹취> 김희선(배우) : "내가 제일 예쁘니까~"

<녹취> 전지현(배우) : "섹시함?"

외모 자신감 대단한 두 스타!

그럼, 직접 확인 해봐야겠죠~? 먼저, 청순한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김희선씨~

<녹취> 전지현(배우) : "야~ 온다온다!!!"

반면, 전지현씨는 때론 코믹하고~ 때론 사랑스러운 로맨스코미디의 여주인공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녹취> 전지현(배우) : "유혹하거나 넘보면 절대 안됩니다~"

더불어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한국의 안젤리나졸리로 불렸습니다.

김희선-전지현씨는 데뷔 초와 현재 모습이 차이가 없을 정도로 변치 않는 동안 외모를 갖고 있는데요~

2014년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선, 전지현씨!

그녀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 됩니다.

이어서, 절친 이자 라이벌이 된 스타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종석씨와 개성 넘치는 외모와 스타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김우빈씨!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데요!

이종석-김우빈씨는 185센티미터가 넘는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의 소유자답게 모델 일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녹취> 김우빈(배우) : "나한테 축구 말고 너밖에 없었는데. 너라도 그냥 있었어야지"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라이벌구도가 시작되는데요

<녹취> 김우빈(배우) : "원래 안 친해요~"

<녹취> 이종석(배우0) : "원래 안친한테 카메라 있어서 그런거에요"

<녹취> 김우빈(배우) : "일친구에요~"

<녹취> 이종석(배우)

비즈니스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종석-김우빈씨~ 이후 두 사람 모두 광고와 영화-드라마 섭외 1순위로 등극하며 라이벌 대결은 스크린으로 넘어가는데요~

이종석씨의 영화 <노브레싱>과

<녹취> 이종석(배우) : "기특하네~~~"

김우빈씨 주연의 영화 <친구2>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며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노브레싱>의 관객 수 약 사십오만명 (45만)!

<친구2>는 약 이백 구십 칠만 명(297만)을 기록하며 김우빈씨의 승리!

엎치락 뒤치락~ 동료이자 라이벌인 두 사람! 올해도 맹활약 기대할게요~

또한, 엉뚱한 시크소녀 하루와 애교 많은 사랑이 사이에도 라이벌은 존재하는데요

먼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두 꼬마숙녀의 매력대결입니다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자르면 안돼?

<녹취> 타블로(가수) : "잘라야 돼"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 잘라!! 아잘라!! 뭐든 거침없고~"

<녹취> 타블로(가수) : "하루, 그 노란색 단추를 누르고 말하면 아빠가 들려요"

<녹취> 이하루9타블로 딸) : "어 그래~ 어그래~"

시크하고 새침한 소녀 하루~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까지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반면, 사랑이는 보기만 해도 배부를 정도로 잘 먹는 식성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녹취> 추사랑(추성훈 딸) : "아이고~~~ 아이고~~"

아빠 추성훈씨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수준급의 폭풍애교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꼬마숙녀~ 하루와 사랑이! 그러나, 라이벌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로맨스죠~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준우 오빠, 준우~오빠 준우오빠!"

<녹취> 추사랑(추성훈 딸) : "준우오빠 준우오빠 준우오빠~"

장현성씨 아들 준우군을 향한 두 꼬마숙녀의 애정공세가 시작됐으니~ 표현에 서툰 사랑이는 특유의 애교와 장난으로 준우와 친해지는데요

<녹취> 추사랑(추성훈 딸) : "준우오빠~"

여동생이 없는 준우는 사랑이의 애교에 사르르 녹아버립니다~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준우오빠야~"

반면, 적극적인 성격의 하루는? 있는 그대로~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데요

<녹취> 이하루(타블로 딸) : "준우오빠 좋아요"

상반되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하루와 사랑이! 두 꼬마숙녀의 귀여움~ 우열을 가릴 수 없겠네요~ 그런가하면, 베테랑 배우 박근형씨에게도 라이벌이 있다는데요

<녹취> 박근형(배우) : "이순재선생님이 내 라이벌인데~ 그 어른이 한 역할은 내가 다 하고싶거든요"

바로, 현역 최고령 배우이자~ 이른바 연기의 교과서라 불리는 이순재씹니다!

최근 박근형, 이순재씨는 더빙과 광고 등을 섭렵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는데요! 두 배우의 라이벌 대결! 1차전은‘키’로 시작됩니다~

<녹취> 박근형(배우) :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이순재 선생님은 키가 작잖아요"

<녹취> 이순재(배우) : "내가 박근형 키만 했으면 세상을 뒤집어놨을거야"

177센티미터의 박근형씨와 165센티미터의 다소 작은 키의 이순재씨~

키에서는 박근형씨가 조금 우세네요~

<녹취> 박근형(배우) : "그분이 다 역할을 좋은것만 맡아요. 그래서 난 코가 꼬부러져서 핸디캡이 많으니까 그분은 선한 얼굴이 좋잖아요. 그래서 평생 라이벌로 삼고 있는데"

박근형- 이순재씨의 라이벌 대결! 과거부터 시작 됐는데요~

<녹취> 박근형(배우) : "날 어떻게 보는거야"

서구적인 외모로 멜로보다는 액션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주로하며 인기를 얻었던 박근형씨~

반면, 선한 인상으로 문희, 남정임씨 등 당대 최고의 미녀배우와 멜로 연기를 펼쳤던 이순재씨였는데요 더불어 두 사람의 라이벌은 광고에서도 이어집니다.

음료광고 맞대결은 물론, 의약 광고까지 섭렵하며 라이벌 구도를 이어갔었죠~

중견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두 스타의 전성기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선의의 경쟁자, 라이벌!

서로가 있기에 조금 더 발전하는 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