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미국 전지훈련에 나선 히딩크 감독이 본선 16강을 위한 단계별 구상을 처음 밝혔습니다.
히딩크는 본선전까지 대표팀 훈련을 5단계로 나눠 한계단한계단 밟아간다는 계획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본선 16강을 향한 히딩크 감독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골드컵을 이틀 앞둔 오늘 16강을 향한 5단계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히딩크가 밝힌 1단계 훈련은 체력증강에 초점을 맞춰 2월까지 실시할 파워프로그램, 이어 2단계는 3월 스페인 훈련으로 조직력을 강화하고 4, 5월은 국내 친선경기로 자신감과 함께 실전능력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히딩크는 4단계 훈련을 완벽하게 마치고 전력을 끌어올린 뒤 폴란드, 미국을 상대로 16강에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기초적인 전력은 잘 갖춰지고 있으며, 이제부터 팀의 조직을 다지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자: 5단계 구상의 핵심은 3월 스페인 전지훈련, 히딩크는 이 기간 동안 체력 전문가를 투입해 체력을 최고조로 올리고 조직력 강화와 베스트 11 구상도 끝낸다는 복안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이 기간 선수들은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개발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길러야 합니다.
⊙기자: 이 같은 큰 그림으로 인해 히딩크는 갤럭시전 패배는 물론 골드컵 역시 훈련과정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국 축구를 월드컵 16강에 올리기 위한 히딩크의 단계별 구상이 미국 전지훈련부터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미국 전지훈련에 나선 히딩크 감독이 본선 16강을 위한 단계별 구상을 처음 밝혔습니다.
히딩크는 본선전까지 대표팀 훈련을 5단계로 나눠 한계단한계단 밟아간다는 계획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본선 16강을 향한 히딩크 감독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골드컵을 이틀 앞둔 오늘 16강을 향한 5단계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히딩크가 밝힌 1단계 훈련은 체력증강에 초점을 맞춰 2월까지 실시할 파워프로그램, 이어 2단계는 3월 스페인 훈련으로 조직력을 강화하고 4, 5월은 국내 친선경기로 자신감과 함께 실전능력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히딩크는 4단계 훈련을 완벽하게 마치고 전력을 끌어올린 뒤 폴란드, 미국을 상대로 16강에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기초적인 전력은 잘 갖춰지고 있으며, 이제부터 팀의 조직을 다지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자: 5단계 구상의 핵심은 3월 스페인 전지훈련, 히딩크는 이 기간 동안 체력 전문가를 투입해 체력을 최고조로 올리고 조직력 강화와 베스트 11 구상도 끝낸다는 복안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이 기간 선수들은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개발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길러야 합니다.
⊙기자: 이 같은 큰 그림으로 인해 히딩크는 갤럭시전 패배는 물론 골드컵 역시 훈련과정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국 축구를 월드컵 16강에 올리기 위한 히딩크의 단계별 구상이 미국 전지훈련부터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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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5단계 훈련
-
- 입력 2002-01-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미국 전지훈련에 나선 히딩크 감독이 본선 16강을 위한 단계별 구상을 처음 밝혔습니다.
히딩크는 본선전까지 대표팀 훈련을 5단계로 나눠 한계단한계단 밟아간다는 계획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본선 16강을 향한 히딩크 감독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골드컵을 이틀 앞둔 오늘 16강을 향한 5단계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히딩크가 밝힌 1단계 훈련은 체력증강에 초점을 맞춰 2월까지 실시할 파워프로그램, 이어 2단계는 3월 스페인 훈련으로 조직력을 강화하고 4, 5월은 국내 친선경기로 자신감과 함께 실전능력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히딩크는 4단계 훈련을 완벽하게 마치고 전력을 끌어올린 뒤 폴란드, 미국을 상대로 16강에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기초적인 전력은 잘 갖춰지고 있으며, 이제부터 팀의 조직을 다지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자: 5단계 구상의 핵심은 3월 스페인 전지훈련, 히딩크는 이 기간 동안 체력 전문가를 투입해 체력을 최고조로 올리고 조직력 강화와 베스트 11 구상도 끝낸다는 복안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이 기간 선수들은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개발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길러야 합니다.
⊙기자: 이 같은 큰 그림으로 인해 히딩크는 갤럭시전 패배는 물론 골드컵 역시 훈련과정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국 축구를 월드컵 16강에 올리기 위한 히딩크의 단계별 구상이 미국 전지훈련부터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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