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PO열기 후끈…문성민 역시 스타!

입력 2014.03.21 (21:48) 수정 2014.03.21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뜨거운 열기속에 시작된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물리쳤습니다.

최고의 인기 스타 문성민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챔피언 결정전을 향한 가장 중요한 1차전이 뜨거운 응원 대결속에 막이 오릅니다.

아가메즈와 마이클의 강타 대결 등 양팀 선수들도 멋진 플레이로 화답했습니다.

특히 문성민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탄력넘치는 스파이크는 물론 날카로운 서브로 대한항공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신바람나는 세리머니로 팀 분위기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문성민이 펄펄 날자 아가메즈도 더 자유롭게 폭발적인 강타를 성공시켰습니다.

국내 최고 스타다운 존재감을 보여준 문성민은 3대 0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문성민(선수) : "선수들이 몸을 많이 끌어올렸기 때문에, 전부 다 몸이 좋았던 것 같고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역대 1차전 승리팀은 9번 가운데 8번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호철(감독) : "1차전을 들어가서 보고 문제났던 부분을 보완해서 2차전 더 좋은 경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나오지 못한 신영수의 빈 자리가 커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V리그 PO열기 후끈…문성민 역시 스타!
    • 입력 2014-03-21 21:50:26
    • 수정2014-03-21 22:20:53
    뉴스 9
<앵커 멘트>

뜨거운 열기속에 시작된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물리쳤습니다.

최고의 인기 스타 문성민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챔피언 결정전을 향한 가장 중요한 1차전이 뜨거운 응원 대결속에 막이 오릅니다.

아가메즈와 마이클의 강타 대결 등 양팀 선수들도 멋진 플레이로 화답했습니다.

특히 문성민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탄력넘치는 스파이크는 물론 날카로운 서브로 대한항공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신바람나는 세리머니로 팀 분위기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문성민이 펄펄 날자 아가메즈도 더 자유롭게 폭발적인 강타를 성공시켰습니다.

국내 최고 스타다운 존재감을 보여준 문성민은 3대 0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문성민(선수) : "선수들이 몸을 많이 끌어올렸기 때문에, 전부 다 몸이 좋았던 것 같고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역대 1차전 승리팀은 9번 가운데 8번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김호철(감독) : "1차전을 들어가서 보고 문제났던 부분을 보완해서 2차전 더 좋은 경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나오지 못한 신영수의 빈 자리가 커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