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3.28 (20:59) 수정 2014.03.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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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선언’ 발표…“대북 3대 제안”

독일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통독의 상징인 드레스덴에서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3대 제안을 발표하고,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설치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UN 안보리, 북 규탄…노동 미사일 위력적

UN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이동식 발사대를 이용해 노동미사일을 기습 발사함으로써 발사전에 선제적 타격을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초여름 날씨에 봄꽃 활짝…미세 먼지 내일 사라져

경북 울진의 낮 기온이 27.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여, 봄꽃이 예년보다 빨리 피어났습니다.

수도권을 둘러싼 미세먼지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사라지겠습니다.

허 전 회장 “벌금 내겠다”…‘노역제도’ 개편

황제 노역 논란으로 형 집행이 정지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두해 벌금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황제 노역을 막을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중국군 유해, 고향으로…중 “배려에 감사”

6.25 전쟁 때 전사한 중국군 유해 430여 구가 인천 공항을 통해 중국 측에 인도됐습니다.

북한을 거치지 않고 중국으로 바로 인도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중국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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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28 20:06:20
    • 수정2014-03-28 22:08:32
    뉴스 9
‘드레스덴 선언’ 발표…“대북 3대 제안”

독일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통독의 상징인 드레스덴에서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3대 제안을 발표하고,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설치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UN 안보리, 북 규탄…노동 미사일 위력적

UN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이동식 발사대를 이용해 노동미사일을 기습 발사함으로써 발사전에 선제적 타격을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초여름 날씨에 봄꽃 활짝…미세 먼지 내일 사라져

경북 울진의 낮 기온이 27.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여, 봄꽃이 예년보다 빨리 피어났습니다.

수도권을 둘러싼 미세먼지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사라지겠습니다.

허 전 회장 “벌금 내겠다”…‘노역제도’ 개편

황제 노역 논란으로 형 집행이 정지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두해 벌금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황제 노역을 막을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중국군 유해, 고향으로…중 “배려에 감사”

6.25 전쟁 때 전사한 중국군 유해 430여 구가 인천 공항을 통해 중국 측에 인도됐습니다.

북한을 거치지 않고 중국으로 바로 인도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중국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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