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현장] 청와대도 예의주시…대응체제 가동
입력 2014.03.31 (15:06)
수정 2014.03.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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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과 관련해 청와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송창언 기자, 상황 전해 주시죠.
<리포트>
청와대는 현재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위기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 직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어 즉각적인 상황 조치와 함께 북한군의 움직임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등 관련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장수 실장도 현재 위기관리센터에서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과 함께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등 주변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북한 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도는 아직 소집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과 관련해 청와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송창언 기자, 상황 전해 주시죠.
<리포트>
청와대는 현재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위기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 직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어 즉각적인 상황 조치와 함께 북한군의 움직임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등 관련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장수 실장도 현재 위기관리센터에서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과 함께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등 주변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북한 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도는 아직 소집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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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현장] 청와대도 예의주시…대응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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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5:08:35
- 수정2014-03-31 16:26:17
<앵커 멘트>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과 관련해 청와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송창언 기자, 상황 전해 주시죠.
<리포트>
청와대는 현재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위기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 직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어 즉각적인 상황 조치와 함께 북한군의 움직임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등 관련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장수 실장도 현재 위기관리센터에서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과 함께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등 주변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북한 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도는 아직 소집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과 관련해 청와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송창언 기자, 상황 전해 주시죠.
<리포트>
청와대는 현재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위기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 직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어 즉각적인 상황 조치와 함께 북한군의 움직임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등 관련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장수 실장도 현재 위기관리센터에서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과 함께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북한군의 동향과 우리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등 주변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북한 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도는 아직 소집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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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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