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외국인 전용 카지노서 내국인 불법영업 부당 이득
입력 2014.04.01 (19:11) 수정 2014.04.01 (19:57)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안에 설치된 외국인 전용인 카지노에서 내국인들을 불법으로 출입시키고 수 십 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겨오던 카지노 임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년 전 개장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안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내국인을 몰래 출입시켜주고 거액을 챙겨온 임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녹취> 카지노 관계자 : "예전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것 같고요. 지금 다 사표내고 다 나갔고요 그런 상태라..."

도박을 원하는 사람들이 카지노 전직 임원 심 모씨의 대포 통장으로 도박 자금을 입금하면, 해당 금액만큼의 칩을 주고 불법으로 카지노에 들여보냈습니다.

심 씨는 지난 1년 반동안 이런 방식으로 받은 12억 9천여만원을 카지노에 전달하지 않고 도박자금과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양승현(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 "대포통장으로 도박대금 입금하고 게임칩으로 교환하여 도박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정식 회계처리 않고 개인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경찰은 31살 심 모씨 등 5명을 관광 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49살 김 모씨 등 내국인 19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방법으로 카지노에 불법 출입한 내국인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 외국인 전용 카지노서 내국인 불법영업 부당 이득
    • 입력 2014-04-01 19:14:42
    • 수정2014-04-01 19:57:04
    뉴스 7
<앵커 멘트>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안에 설치된 외국인 전용인 카지노에서 내국인들을 불법으로 출입시키고 수 십 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겨오던 카지노 임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년 전 개장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안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내국인을 몰래 출입시켜주고 거액을 챙겨온 임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녹취> 카지노 관계자 : "예전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것 같고요. 지금 다 사표내고 다 나갔고요 그런 상태라..."

도박을 원하는 사람들이 카지노 전직 임원 심 모씨의 대포 통장으로 도박 자금을 입금하면, 해당 금액만큼의 칩을 주고 불법으로 카지노에 들여보냈습니다.

심 씨는 지난 1년 반동안 이런 방식으로 받은 12억 9천여만원을 카지노에 전달하지 않고 도박자금과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양승현(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 "대포통장으로 도박대금 입금하고 게임칩으로 교환하여 도박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정식 회계처리 않고 개인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경찰은 31살 심 모씨 등 5명을 관광 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49살 김 모씨 등 내국인 19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방법으로 카지노에 불법 출입한 내국인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