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구조작업에는 해경과 해군의 함정과 헬기는 물론이고, 민간 어선까지 모두 동원돼 하늘과 바다에서 입체적인 구조 작업이 펼쳐졌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고 직후,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가장 먼저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곧바로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투입된 경비함정만 81척, 헬기 15대가 동원됐고, 2백 명에 가까운 구조인력이 배 안팎에서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군 당국도 육해공군 가릴 것 없이 전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사고 직후 해군은 유도탄 고속함을 시작으로 20여 척의 함정을 현장구조 작업에 즉각 투입했고, 해상 수색이 가능한 링스 헬기 등 항공기도 공중에서 수색과 구조를 도왔습니다.
수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와 해군 특수전여단 UDT/SEAL 소속 정예병력 백70여 명도 구조에 들어갔습니다.
공군 역시 구명보트를 탑재한 수송기와 구조헬기를 사고 해역에 급파해 구조 지원에 나섰고, 육군도 특전사 신속대응부대 150명을 현장으로 보냈습니다.
구조작업에는 민간 어선과 행정선 등도 힘을 보탰습니다.
사고 직후 조업에 나섰던 민간 어선 등 10여 척이 구조현장을 누볐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숫자는 수십 척으로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구조작업에는 해경과 해군의 함정과 헬기는 물론이고, 민간 어선까지 모두 동원돼 하늘과 바다에서 입체적인 구조 작업이 펼쳐졌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고 직후,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가장 먼저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곧바로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투입된 경비함정만 81척, 헬기 15대가 동원됐고, 2백 명에 가까운 구조인력이 배 안팎에서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군 당국도 육해공군 가릴 것 없이 전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사고 직후 해군은 유도탄 고속함을 시작으로 20여 척의 함정을 현장구조 작업에 즉각 투입했고, 해상 수색이 가능한 링스 헬기 등 항공기도 공중에서 수색과 구조를 도왔습니다.
수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와 해군 특수전여단 UDT/SEAL 소속 정예병력 백70여 명도 구조에 들어갔습니다.
공군 역시 구명보트를 탑재한 수송기와 구조헬기를 사고 해역에 급파해 구조 지원에 나섰고, 육군도 특전사 신속대응부대 150명을 현장으로 보냈습니다.
구조작업에는 민간 어선과 행정선 등도 힘을 보탰습니다.
사고 직후 조업에 나섰던 민간 어선 등 10여 척이 구조현장을 누볐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숫자는 수십 척으로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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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해·공 입체 수색
-
- 입력 2014-04-17 06:41:12
- 수정2014-04-17 07:20:56
<앵커 멘트>
구조작업에는 해경과 해군의 함정과 헬기는 물론이고, 민간 어선까지 모두 동원돼 하늘과 바다에서 입체적인 구조 작업이 펼쳐졌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고 직후,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가장 먼저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곧바로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투입된 경비함정만 81척, 헬기 15대가 동원됐고, 2백 명에 가까운 구조인력이 배 안팎에서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군 당국도 육해공군 가릴 것 없이 전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사고 직후 해군은 유도탄 고속함을 시작으로 20여 척의 함정을 현장구조 작업에 즉각 투입했고, 해상 수색이 가능한 링스 헬기 등 항공기도 공중에서 수색과 구조를 도왔습니다.
수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와 해군 특수전여단 UDT/SEAL 소속 정예병력 백70여 명도 구조에 들어갔습니다.
공군 역시 구명보트를 탑재한 수송기와 구조헬기를 사고 해역에 급파해 구조 지원에 나섰고, 육군도 특전사 신속대응부대 150명을 현장으로 보냈습니다.
구조작업에는 민간 어선과 행정선 등도 힘을 보탰습니다.
사고 직후 조업에 나섰던 민간 어선 등 10여 척이 구조현장을 누볐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숫자는 수십 척으로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구조작업에는 해경과 해군의 함정과 헬기는 물론이고, 민간 어선까지 모두 동원돼 하늘과 바다에서 입체적인 구조 작업이 펼쳐졌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고 직후,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가장 먼저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곧바로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투입된 경비함정만 81척, 헬기 15대가 동원됐고, 2백 명에 가까운 구조인력이 배 안팎에서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군 당국도 육해공군 가릴 것 없이 전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사고 직후 해군은 유도탄 고속함을 시작으로 20여 척의 함정을 현장구조 작업에 즉각 투입했고, 해상 수색이 가능한 링스 헬기 등 항공기도 공중에서 수색과 구조를 도왔습니다.
수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와 해군 특수전여단 UDT/SEAL 소속 정예병력 백70여 명도 구조에 들어갔습니다.
공군 역시 구명보트를 탑재한 수송기와 구조헬기를 사고 해역에 급파해 구조 지원에 나섰고, 육군도 특전사 신속대응부대 150명을 현장으로 보냈습니다.
구조작업에는 민간 어선과 행정선 등도 힘을 보탰습니다.
사고 직후 조업에 나섰던 민간 어선 등 10여 척이 구조현장을 누볐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숫자는 수십 척으로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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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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